메리골드의 효능에 대하여
프렌치메리골드
멕시코가 원산지인 메리골드는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일년생 식물로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 꽃이 잘피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초에서 나는 냄새는 해충의 접근을 막아 주기에
화단에 심어 키우기 좋은 관상용식물입니다.
꽃말은 우정,예언입니다.
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계속 꽃을
피우는 메리골드는 아프리칸 메리골드,
프렌치 메리골드, 시그넷 메리골드등이 있고
20~3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금송화,프랑스금잔화,홍황초,
만수국, 공작초라고도 부릅니다.
메리골드꽃을 이용해 천연 염색을 합니다.
메리골드꽃을 끓인물에 옷감을 담그고
매염제 처리를 하여 말리면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이 됩니다.
메리골드 번식방법
가을에 씨를 받아 냉장 보관후에
이른봄에 파종을 합니다.
양지 바르고 약간 건조한 곳에서 잘자랍니다.
여름에 장마전까지 꽃을 본후에
장마가 오기전에 꽃을 포함한 싹의 윗부분을
순자르기 해주면 장마가 지나고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많은 꽃을 감상 수 있습니다.
메리골드의 효능
신생아의 피부트러블에 메리골드꽃이 이용 되는데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메리골드꽃에는 루테인,지아잔틴 성분이
많이 함류되어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을 치료하고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많이 알려져
꽃차로 많이 이용 하고 있습니다.
메리골드꽃을 따서 건조하여 꽃차로 마십니다.
꽃차 마시는 방법
먼저 꽃차를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5초간 있다가 물을 버려 주는 과정을 거치면
꽃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꽃의 향과 색을 좀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후 따뜻한 물을 다시 부어 5분간 있다가
복용 하면 됩니다.
꽃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꽃을 사용 하여야 합니다.
메리골드의 부작용
국화류에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 하지만 과용하지만 않으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양은 30~40 g 정도의
메리골드 꽃을 사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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