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 파종 하여 발아하기 까지물레가 돌아가듯 꽃이 피는 야생화 물레나물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바람개비가 돌아가듯 한쪽 방향으로 굽어서 노란꽃을 피우는 물레나물은 어린순을 나물로 먹습니다.오래도록 크고 노란꽃을 피웁니다.한방에서는 홍한련이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 하는데간기능장애로 인한 두통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지혈작용과 종기등을 치료하는데 사용 합니다.​파종은 4월13일 스치로폴 박스에 상토를 담고 아주 작은 물레나물 씨앗을 위에흩 뿌리고 물이 튀지 않게 뿌려 주었습니다.씨앗이 작기 때문에 묻어 주지 않으며(광발아)상토위에 그냥 씨앗을 뿌린후에 물만 뿌려 주었어요.​물레나물은 발아가 늦게 되는 종류에 들어갑니다.인내심을 가지고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뿌려 주었으며습도 유지를 위해..

파듣나물 파종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파드득나물을 파종하였는데한개도 나오지 않았다는 분이 있어서제가 파종 한것을 한번 올려 봅니다.​모든식물이 마찬가지겠지만파드득나물은 환경만 잘 맞추어 주면비교적 발아가 잘되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기본적으로 모든식물의 발아는 그식물이 자라는 환경을먼저 잘 알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조건으로파종을 하여 주면 실패 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잘 해 본다고 모종판에 씨앗을 세밀하게 심고 물주고 관리하는것은 어려운 일이예요.한 순간 실수로 물을 못준다거나하면 수분 부족으로 발아를 시작한 것들이모두 죽어 버릴 수가 있어 여러번 실패한 경험도 있습니다.그러나 자연환경에 맞는 노지에 심으니까오히려 수분부족으로 마르지 않고자랍니다.(느린 농부는 이렇게 합니다.)모종판의 조그만 칸에는..

산초파종,발아하기 산초나무 발아하기 입니다. 묘판에 상토를 채우고 산초씨앗을 흩뿌린후에 상토로 살짝 덮어줍니다. 4월1일 외부에서 파종하였습니다.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상토를 섞어서 해도 좋을듯합니다. 하우스에서 발아는 온도 맞추는것 때문에 번거러워 외부에 볕에 노출하고 파종하였습니다. 올해는 일주일정도 기온이 높게 올라갔지만 가끔 서리가 내리는 과정이 있어 발아가 늦어졌습니다. 5월 15일에 발아 되어 하나 둘 싹이 올라 옵니다. ​ ​ ​ 한달이 넘게 걸린 것이죠. 5월에 다시 묘판에 2차 파종을 해 놓아서 다시 실험을 해봅니다. 묘판에도 심어놓고 노지에도 파종을 하여 보았습니다. 발아가 될때 까지는 물을 자주 뿌려 주어 마르지 않도록 하여주는것 이 가장 중요 합니다. ​ ​ 노지에 심어 놓은것도 ..

붓꽃은 보라섹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추위강하고 생명력이 강하여 어떤 땅에서든지 잘자랍니다. 작은 화분에서도 죽지않고 많은 뿌리를 내린 모습입니다. 수많은 뿌리가 튼튼한 생명력을 말해줍니다.​ 땅에 뿌리만 묻혀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갖은 야생화 입니다. ​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던 봄에 파종을 하던 발아는 잘되는 식물입니다. ​​ ​ 봄(4월)에 상토에 파종을 하여 3주정도 되니 싹이 나오기시작합니다. ​ 발아가 될때까지는 물을 뿌려 주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 노지에 심어도 물을 자주 주는것이 발아율을 높힙니다. ​ ​​ ​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건조한곳에서도 잘버티며 사는 특성이 있습니다. ​ ​ 새싹하나 뽑아보니 뿌리가 상당히 깊게 뻗어 있습니다. 씨앗을..

비비추발아 비비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자라며 잎은 채취하여 나물로 먹습니다. 한번 심어 놓으면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생명력이 강하고 추위에도 강하여 전국 어디든 재배가 가능합니다. ​​ ​ 비비추 씨앗을 상토에 파종후 12일만에 발아 되어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발아율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을 자주 뿌려 주어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 작은 싹의 크기는 약2~5mm정도로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많은 씨앗이 발아 되어 올라 올것 입니다. ​ 한개 뽑아 보니 씨앗을 물고 있으며 한줄기 뿌리가 길게 뻗었습니다. ​ ​

19일차에 발아되어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발아하는 시간은 20일차 정도부터 발아되어 싹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씨앗을 머리에 이고 떡잎이 올라옵니다.​​ ​ 절대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어야 하고 환기도 되어야합니다. ​​ ​ 온도변화가 없이 20도 내외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 ​ 뿌리는 깊게 뻗지 않고 옆으로 뻗는 특성이 있습니다. ​​ ​ 25일차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떡잎이 올라옵니다. ​​ ​ 씨앗은 깊지 않게 5mm정도로 묻어 줍니다. ​​ ​ ​ 쥐방울덩굴은 발아가 늦게 되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안나온다고 많이 말하는데 관리가 잘되면 발아율은 높은편인것 같습니다. ​​ ​ 28일차 ​ 노지에 옮겨 심기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

짚신나물발아 짚신나물은 일반적인 식물에 비하여 발아시간이 다소 더딘것 같습니다. ​ 12일 차에 확인해 보니 발아가 되어 싹이 나왔습니다. 짚신나물의 발아는 12일 이상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더 발아가 진행중이니 12일이 더 걸리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 ​ 상토에 씨앗을 뿌리고 씨앗을 상토로 살짝 덮은후에 물을 충분히 주고 비닐로 덮어 습도를 유지 시켜 주고 기다림입니다. ​ ​ 17일차에 떡잎 2개 사이로 본잎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본잎이 더욱 커지면 본밭에 옮겨 심어도 됩니다. ​

3월27일 파종하여1주일만에 싹이 나왔습니다. ​ 돌단풍은 개울가의 큰바위틈에 자라곤 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식물이지요. ​ ​ 돌단풍은 범의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돌에 붙어서 자라기에 돌단풍이라고 이름지어졌나 봅니다. 잎 또한 단풍나무잎처럼생겼지요. ​ ​ 키가 낮은꽃이라 화단의 앞쪽에 심어 놓으면 보기 좋은 식물입니다. 돌단풍의 번식은 뿌리 나누기를 하거나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을 합니다. 건조와 그늘에 강하여 실내 화분으로서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 ​ 돌단풍 파종하여 싹이 나오기 까지 입니다. 묘상자에 상토를 깔고 작은 씨앗을 골고루 뿌린후에 물을 뿌려 줍니다. 씨앗이 아주 작기 때문에 사토에 섞어 뿌리거나 그냥 뿌리고 난후에 물을 뿌려 살짝 묻힐 수 있도록 만 합니다. ​ 씨앗이..

구릿대 파종,발아방법 묘판 상자에 상토를 채우고 구릿대 씨앗을 골고루 뿌린후에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토를 덮어 줍니다. 상토를 덮은후에 물을 흠뻑주고 습도 유지를 위해 비닐로 덮어 줍니다. 온도는 20도 내외로 유지 될 수 있도록 하고 햇볕이 드는곳에 둡니다. ​ 파종시기는 가을에 종자를 받아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 기다림이 있은후에 10일차에 발아 되는 모습입니다. ​ ​ 12일차 아직은 일부만 싹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많은 싹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상토속에 묻혀있는 씨앗들은 이미 뿌리를 먼저 뻗고 있을것 입니다. 뿌리를 내린후에 위로 싹을 내밀기 때문입니다. 싹이 나오면 뽑아 내어 포트에 옮겨 심고 햇볕을 보이고 키웁니다. ​ 포트에서 건강하게 자란 모종은 본밭에 옮겨 심..

영아자 발아 시험 3월27일 휴지에 물을 먹이고 네모난 투명 프라스틱(야채구입할때 담겨져 있는통등)에 깔고 영아자 씨앗을 흩뿌립니다. 비닐을 덮어 수분이 날아가 마르는 것을 방지 해 주고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줍니다. ​ 하루정도 실내온도, 창가에 놓아 두고 이틀째 그위에 살짝 상토를 덮어 줍니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줍니다. 다시 비닐로 꼭 덮어 마르지 않도록 하여 줍니다. ​ 실험을 위한 방법이니 이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 ​ 9일째 되는날 이렇게 많이 발아되어 싹이 올라 옵니다. ​ ​ 영아자는 습도유지를 잘 해주면 발아가 잘되는 식물인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광발아를 하기때문에 깊게 묻지 말아야 하며 햇볕이 드는곳에 두는것이 좋겠습니다. ​ 밑에 깔려있는 젖은 휴지가 보일락 말락할 정도로만 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