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파종.발아방법,종근번식 72

물레나물 발아

상토에 물레나물 씨앗을 뿌리고 물을 흠뻑 줍니다. 비닐을 덮어 습도를 유지하여 주고 1주일만에 보니 발아가 되었습니다. ​ 물레나물씨앗은 아주 작기때문에 뿌려주고 물만 주면 됩니다. 깊게 심지 않도록 합니다. ​ 햇볕이 들어오는곳에 두고 발아를 시킵니다. 씨앗이 작은 식물들은 대부분 광발아를 하기때문에 햇빛을 보여 주면서 발아를 시킵니다. ​ ​ 10일차에 더욱 크게 올라 왔습니다. 이제는 살짝 뽑아 포트에 이식하여 키울겁니다. ​ ​ 10일차 포트에 이식후 더 자란 모습 올려 보겠습니다. ​

광대싸리나무 씨앗 발아

광대싸리나무 파종 광대싸리나무발아는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나무이기 때문인지 조금 늦게 발아를 하는 것 같습니다. 3월27일 파종을 하고 물을 흠뻑준뒤 비닐로 덮어 습도가 유지되도록 해주고 8일차에 싹이 나오기 시작 하는 모습입니다. ​​ ​ 흙밑으로는 아직 확인이 안되어 얼마나 뿌리를 내렸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 ​ 이미싹이 올라온것도 보입니다. ​ 9일차에 더 많이 싹이 올라옵니다. ​ ​ 9일차에 쑥 커서 올라옵니다. ​ ​ 한개를 뽑아 뿌리상태를 보니 이렇습니다. 반이상은 뿌리를 뻗었지요. 뿌리를 먼저 내리고 떡잎이 나중에 올라 온 것 같습니다. ​ 광대싸리 심으실분 참고하세요.

산박하 발아 방법

한국의 산야초 산박하 발아하기 실내에서 3월27일 파종후 5일후 발아가 거의(90% 이상) 다 된것 같습니다. ​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산박하는 줄기는 네모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자주색꽃을 6~8월에 핍니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숲속의 가장자리에서 주로 발견이 됩니다. ​ ​ 씨앗을 심고 햇빛과 물관리만 잘해주면 5일만에 모두 발아가 됩니다. 씨앗을 뿌린뒤에 습도 유지를 위해 비닐을 덮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온도는 20도C 내외 ​ 발아의 3요소 햇빛,습도,온도만 잘 지켜주면 모든씨앗은 쉽게 발아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한번 심어놓고 발아가 되기만 기다릴뿐 물을 주지 않아 씨앗이 말라서 죽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싹이 나오고 뿌리를 뻗을때까지는 습도가 있어야 살아납니다. 뿌리를 뻗은후에..

활나물 발아 방법

활나물 ​ 이번에는 작은 젓갈병을 이용하여 발아를 해 보도록 합니다. 햇볕을 받을수가 있고 뚜껑이 있어 덮어 주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병안에 내프킨에 물이 머금을 정도만 물을 뿌려주고 씨앗을 뿌린후에 뚜껑을 꼭 닫아 실내 창가에 두었어요. ​ ​ 3월27일 작은 젓갈병속에 젖은 내프킨을 깔고 씨앗을 뿌린후 뚜껑을 덮고 3일이 지나니 발아가 되기 시작하여 상토를 살짝 덮어 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어요. ​ 상토를 안덮어 주면 곰팡이가 필 것 같아 상토를 뿌려 씨앗이 살짝 덮히도록 하여 줍니다. ​ ​ 5일차가 되니 발아가 되어 쑥 커 올라옵니다. ​ ​ 활나물도 발아가 잘되는 식물입니다. 습도와 온도 햇빛을 적당히 유지하여 주면 틀림없이 발아가 잘 됩니다. ​ ​ 모든씨앗이..

진득찰 발아 방법

진득찰을 발아 해봅니다. 진득찰이 발아가 잘 안된다고 하는 분이 있어 발아 실험을 하여 봅니다. 3월24일 포트에 상토를 담고 진득찰 씨앗을 뿌린후에 상토로 살짝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만 씨앗을 덮고 물을 충분이 줍니다. ​ 발아의 적정온도는 20도 내외이므로 저는 실내의 창가에 놓고 비닐로 위를 덮어 주어 습도가 날아 가지 않도록 하여 주었습니다. 습도 유지가 제일 중요 합니다. ​ 상토가 마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마르면 물을 주어야 합니다. 비닐로 덮어 놓았으므로 마르지 않기 때문에 싹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 5일째 되는 29일 오전에 확인해 보니 싹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주의: 상토는 새것을 사용 하여야 합니다. 사용하였던 상토를 재 사용 할 경우 심은씨앗이 아닌 잡초..

산괴불주머니 발아

산괴불주머니를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하여봅니다. 습기가 있는곳에서 잘자라는 현호색과에 속하는 산괴불주머니는 이른봄에 산골짜기,들에서 3월~6월에 노랗게 핍니다. ​ ​ 6월경이면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는데 콩의 코투리처럼 주렁주렁 줄기에 메달려 달립니다. 열매가 마르면서 씨앗이 터져 땅에 떨어져 번식을 합니다. ​ ​ ​ 열매가 누렇게 성숙이 되면 씨앗을 채종 합니다. ​ ​ 산괴불주머니씨앗 ​ ​ ​ 6월4일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하여 보았습니다. 20일만에 이정도 싹이 나왔습니다. ​ 화분에 상토를 넣고 씨앗을 뿌린후에 상토를 살짝 덮어 주었습니다. 물을 충분히 주고 매일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 줍니다. 온도는 6월의 산골외부 온도 입니다. 낮에는 최고 30도 까지도 올라가지만 그..

애기똥풀씨앗 발아하기

한국의 야생화 애기똥풀 씨앗을 채종하여 바로 직파,발아를 해 봅니다. 애기똥풀씨앗을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해봅니다. 애기똥풀은 2년생이므로 6월경에 씨앗이 떨어져 발아를 하고 이듬해 성장하여 꽃을 피웁니다. ​ ​ 물빠짐이 잘되는 상자에 상토를 넣고 애기똥풀 씨앗을 뿌린뒤 씨앗이 안보일 정도로 상토를 살짝 덮어줍니다. 물을 충분히 줍니다. 실내의 창가에 두고 수시로 물을 뿌려 주어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 ​ 10일 정도면 싹이 나오기 시작하며 15일 정도가 되니 이정도 자랐습니다. ​ ​ ​ 15일후 발아기간이 조금 걸리기는 해도 발아는 잘되는 것 같습니다. ​ ​ 애기똥풀씨앗 100립 2,000원 배송료 4,000원

소루쟁이 발아하기

소루쟁이 씨앗 빨리 발아시키기 소루쟁이씨앗을 빨리 발아시키기 위해서는 물에 5일정도 담구었다가 심으면 발아가 빨라집니다. ​ 소루쟁이(소리쟁이)의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를 약재로 사용을 하는데 소루쟁이의 효능은 가려운 피부병,탈모방지,습진,무좀등을 치료 하며 위염,위괘양,폐렴,인후염임파선,백혈병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 ​ 어린잎으로는 나물로 먹거나 국거리로 먹을수 있습니다. ​ ​ 습기가 있는곳에 잘자라며 부식질,유기질이 풍부한곳에서는 큰 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 열매가 누렇게 익으면 채취하여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 ​ ​ 소루쟁이의 씨앗 발아가 늦은 이유는 습도를 유지하여 주지 못하였을 경우 씨앗이 마른상태로 있으면서 절대로 발아를 하지 않습니다. 모든 씨앗이 동일하..

수박풀 파종 발아하기

수박풀파종 발아하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수박풀은 아욱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잎의 모양이 수박잎과 비슷하여 수박풀이라고 하는데 꽃이 독특하고 이뻐서 관상용으로 심어도 보기 좋은 꽃입니다. ​ ​ 꽃말이 아가씨의 아름다운 자태라고 하듯 아름다운 꽃 입니다. ​ 5월10일 작은 딸기용 스치로폴 박스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담고 씨앗을 조금 뿌려 파종을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 6월 8일 이식 할 수 있을정도로 크게 자랐습니다. ​ 작은 스치로폴 박스에 가득히 자랐습니다. 수박풀은 다른 씨앗에 비하여 발아가 늦게 되니 인내심을 갖고 물을 자주 주어 습도를 유지하여 주면 20여일만에 발아가 되는것 같습니다. 햇볕드는 외부에 놓고 키웠으니 자연그대로의 환경에서 자란것 입니다. ​ 화단에 바로 씨앗을 파종해도..

돌단풍 발아 방법

돌단풍 씨앗을 심은지 7일만에 발아가 되었습니다. 씨앗이 아주 작지만 처음 발아한 새싹도 아주 작습니다. 점점 더많은 발아를 하겠지요. ​ ​ 습기가 있는 개울가의 바위에 붙어 자라는 돌단풍은 생명력이 강하여 적당한 습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잘자랍니다. 특히 대기중에 습도만 있으면 바닥에 습기가 없어도 살아갑니다. ​ ​ 바위에 붙어 사는 돌단풍은 바닥에 습기가 말라 버려도 공기중의 습기를 먹고 견디어 냅니다. ​ 이른봄에 하얀꽃이 무리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돌단풍은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단풍잎과 비슷한 잎모양을 하고 있어 돌단풍이라고 합니다. 돌나리라고도 부릅니다. ​ 돌단풍의 씨앗 채취는 5월 15일경에 채취합니다. 지역에 따라 시기는 차이가 있겠지요. 꽃이 시들고 누렇게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