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씨앗 파종방법 할미꽃 씨앗을 5월 중순경에 채종하여 바로 노지에 직파하면 발아율이 좋습니다. 채취한지 1년이 넘어가면 발아율이 떨어지니 그해에 채종한 씨앗은 그해에 심는 것이 발아율을 높힙니다. ​ 노지에 할미꽃 씨앗을 골고루 흗뿌리고 상토로 살짝 덮어주거나 휴지를 덮어 주기도 합니다. 그후에 물을 충분히 뿌려 주어 씨앗이 지면에 부착하도록 하여 줍니다. ​ 햇볕이 들지 않도록 차광막을 하여주거나 덮어줍니다. 노면이 마르지 않도록 매일 확인후에 물을 주어 습도를 유지하여 줍니다. ​ ​ 할미꽃발아 할미꽃씨앗 파종후 2~3주 기다리면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본잎이 나오면 햇볕을 서서히 보여 주어 건강하게 키웁니다. ​ ​ 본잎이 나오고 적당히 자라면 본밭으로 옮겨 심으면 됩니다. ​ ​ 할미꽃번식 ..

쥐방울덩굴이 발아된 새싹입니다. 4월에 파종을 하였으나 기온이 맞지 않아 6월초에 발아를 시작 합니다. 기온이 더욱 올라 가자 발아는 더욱 왕성하게 됩니다. 다른 씨앗과 달리 파종후 1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싹이 나오는 발아가 늦은 식물입니다. ​ ​ 1개월이 넘는동안 이렇게 길게 뿌리를 내리고 얼굴을 내밀었던것 같습니다. 다른식물들과 비교하면 쥐방울덩굴 뿌리는 상당히 길고 든실합니다. 1년 이상이 되면 뿌리를 뻗어 개체수를 늘려 가고 2년~3년차가 되어야 꽃이 피고 열매를 볼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며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 쥐방울 덩굴의 발아과정은 한달이 넘는 기간 보이지 않게 열심히 싹을 티워 땅속 깊숙히 뿌리를 뻗은후에 씨앗을 머리에 이고 땅 밖으로 나옵니다. 여기저기 상토..

아주 작은 두릅나무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 두릅나무 ​ 두릅나무번식방법 두릅나무는 씨앗으로 발아하기가 쉽지 않은 나무입니다. 보통은 뿌리로 번식을 하고 성장도 빠른 장점이 있지요. 두릅나무씨앗 발아는 대량으로 묘목을 생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 두릅나무씨앗 보관방법은 가을에 두릅나무씨앗을 받아 양파망에 모래와 함께 섞어 노천 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합니다. 그러나 저는 두릅나무열매를 채취후 바로 으깨어 괴육을 제거한뒤 숨을 쉴수 있는 면 보자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두릅나무씨앗이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여야 합니다. 항시 축축한 습도가 유지되는 상태로 보관하는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또는 냉동 보관후에 이름봄에 꺼낸 다음 다시 냉장 보관후에 파종을 합니다. 3월에 파종을 하였지만 발아가 안..

아직은 어린 연삼(바디나물) 모종입니다. 작년가을에 노지에 파종하여 올봄에 싹이 나온 연삼을 포트에 이식하였습니다. 바디나물은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거나 팬에 덖어 연삼 잎차를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연삼의 효능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식물입니다. ​ ​ ​ 노지에서 키운 녀석들이라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뿌리가 좀 더 뻗고 싹이 더 커지면 출하할 예정입니다. ​ ​ 이식하여 옮겨 심은 것이라 뿌리를 내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연삼씨앗파종은 봄에 파종을 하는것보다 가을에 노지에 파종을 하는것이 더욱 발아율이 좋고 든실한 모종을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 ​ ​ 연삼의 번식은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해도 되지만 발아가 늦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뿌리..

참나무를 가을에서 이른봄까지 나무에 물이 올라오지 않았을때 베어 3개월 정도 건조를 시킵니다. 봄에 표고버섯 종균을 종묘사에서 구입해 참나무에 구멍을 뚫고 종균을 심습니다. ​ ​ 우물정자로 참나무를 6개월 이상 쌓고 물을 뿌려줍니다. ​ 물에 젖은 참나무를 세워서 그늘막을치고 환기가 잘되도록 합니다. ​ ​ 매일물을 뿌려주고 습도와 환기를 유지하여 줍니다. ​ 1년이 지나면 표교가 달리기 시작 합니다. ​ ​ ​ 2년차에 달리고 3년차에 많은 표고가 달립니다.

4월에 단삼을 수확을 하고 난후에 뇌두 부분만 다시 옮겨 심습니다. ​ ​ ​ 뇌두를 보면 약간 싹이 나온것이 보입니다. ​ ​ 뇌두를 여러개로 잘라 옮겨 심으면 됩니다. 두둑을 높게 하고 비닐 멀칭을 한후에 비닐에 구멍을 낸후에 되두를 심습니다. ​ 또다른 방법으로 단삼 뿌리를 새끼손가락 만큼씩 잘라 비스듬히 심어도 싹이 나옵니다. ​ ​ 단삼뇌두를 잘라 심은후에 10일 쯤 지나니 싹이 많이 나왔습니다. ​ ​ ​ ​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싹이 튼튼하게 올라 옵니다. ​ 가을에 씨를 받아 직파를 하여도 발아가 잘됩니다.

4월 30일 독초 천남성이 꽃을 피우기 위해 커다란 잎이 터지듯 솟아오릅니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천남성은 특이하게 생긴 큰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좋은 야생화 입니다. ​ 2년이상는 되어야 꽃을 볼수 있으며 물기가 많은곳 그늘진곳에서 잘자랍니다. 뿌리를 약용하는데 유독성 성분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붉은색의 아름다운 열매가 달리는데 숲속에서 쉽게 발견이 됩니다. ​ 천남성의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받아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합니다. ​

무릇싹이 올리와서 캐어보니 작은 양파모양의 알뿌리가 나옵니다. 알뿌리를 나누어 옮겨 심으면 번식을 합니다. ​ 파뿌리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구황식물로 음식을 해 먹었다고 합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무릇의 꽃은 분홍색으로 7~8얼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달립니다. ​종자를 따서 바로 직파하면 봄에 싹이 나옵니다. ​ ​ ​ ​ ​ 약간 습기가 있고 양지 바른곳이면 어디든 잘자라는 무릇의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 ​ ​ ​ 무릇은 씨앗이 주변에 떨어져 한곳에 모여 자랍니다. ​ ​

원추리뿌리번식 원추리를 캐어보니 알뿌리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 ​ 원추리번식은 알뿌리를 잘라 옮겨 심으면 번식이 됩니다. ​ ​ 원추리종근번식 ​ ​ 생명력이 강한 식물 이라 뿌리를 대충 잘라 심어도 잘자랍니다. ​ ​ 오래된것일수록 알뿌리가 크고 길게 땅속에 묻혀 있어 캐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가위나 그냥 손으로 잘라 묻어 주면 됩니다. ​ ​ 이렇게 원추리 종근을 잘라 땅을 파고 묻어주면 됩니다.

작년 가을 참나리 주아를 받아 바로 직파를 하였습니다. 한여름에 참나리잎의 겨드랑이에 콩처럼 주아가 달리는데 이것으로 번식을 하는 특이한 식물입니다. ​ ​ ​ 참나리꽃 참나리꽃은 7~8월에 밑을 향해 핍니다. 잎겨드랑에서 달리는 주아 꽃이필때 달리는 주아를 바로 심습니다. 참나리는 수정에 의하지 않고 영양번식으로 자손을 늘리는 식물입니다. 비늘줄기는 약간 단맛이 있으며 예전에는 식용으로 텃밭에 키웠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강장제로사용합니다. 참나리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 ​ 노지에 직파를 하거나 상토에 직파를 하거나 외부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월에 싹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 가을에 직파를 하면 발아률이 높습니다. 90%이상 발아가 되는것 같습니다. ​ ​ 여러해살이 야생화인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