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 발아 파종방법

쥐방울덩굴이 발아된 새싹입니다.

4월에 파종을 하였으나

기온이 맞지 않아 6월초에 발아를 시작 합니다.

기온이 더욱 올라 가자

발아는 더욱 왕성하게 됩니다.

다른 씨앗과 달리

파종후 1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싹이 나오는

발아가 늦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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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이 넘는동안

이렇게 길게 뿌리를 내리고

얼굴을 내밀었던것 같습니다.

다른식물들과 비교하면

쥐방울덩굴 뿌리는 상당히 길고 든실합니다.

1년 이상이 되면 뿌리를 뻗어 개체수를 늘려 가고

2년~3년차가 되어야 꽃이 피고

열매를 볼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며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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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방울 덩굴의 발아과정은 한달이 넘는 기간

보이지 않게

열심히 싹을 티워

땅속 깊숙히 뿌리를 뻗은후에

씨앗을 머리에 이고 땅 밖으로 나옵니다.

여기저기 상토를 들어 올리고

세상밖으로 올라 오는

생명이 움트는 모습이 기이 합니다.

4월부터 한달이 넘는 동안

잠잠히 나타나지 않던

쥐방울덩굴 새싹이 6월이 되니 마구나오기 시작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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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방울 덩굴의 파종 방법은

상토로 묘판을 만든 다음

쥐방울 덩굴씨앗을 골고루 뿌린다음

상토로 살짝 덮어줍니다.

그리고 마르지 않도록

반그늘이 되도록 하여주고

수분을 유지하여줍니다.

노지에 바로 심을때는 로타리를 치고

땅을 부드럽게 한후에

씨앗을 뿌리고

모래나 상토를 뿌려 살짝 덮어주면 됩니다.

반그늘이 되게 하여주고

수분을 유지하여 주어야 빨리 발아가 됩니다.

환경에 맞지 않으면 발아를 멈추고

휴면상태로 있다가

적당한 환경이 되면 발아를 합니다.

그리고 싹이 나오길 기다리면 됩니다.

낮밤의 온도가 차이가 없고 20도이상이 되어야 발아가

왕성하게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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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직접 심어도 이런방법으로 하여주고

기다리면 발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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