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파종.발아방법,종근번식 72

참마주아발아

4월2일 흐르는 물에 주아를 담가 놓고 2주만에 상토위에 파종을 하였습니다. ​ ​ 참마주아 콩처럼 생긴 참마주아를 심으면 발아가 잘되기에 주로 주아로 번식을 합니다. ​ ​ 참마주아를 물에 불려 심은지 한달이 되니 발아가 되기 시작 합니다. 주아의 껍질이 딱딱하여 새싹이 늦게 나오나 봅니다. ​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더욱 많은 주아가 발아됩니다. 거의 모두 발아가 되니 발아 확률이 높은 편 입니다. ​

작약 발아

작년 가을에 작약씨앗을 받아 노지에 직파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씨앗을 들고 싹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 ​ 10월에 씨앗을 노지에 직파하면 이듬해 4월에 발아가 됩니다. 작약씨앗이 순차적으로 계속 발아가 됩니다. ​ ​ 작약의 번식은 씨앗으로의 발아보다는 9월~10월에 포기나누기를 하는것이 유리 합니다. 작약은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든 재배가 가능합니다. ​ 노랗고 긴게 많은것이 수술이고 가운데 3개가 암술입니다. 꽃색은 분홍색,흰색,붉은색등 다양 하며 작약의 종류도 다양 합니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함박꽃이라고도 합니다.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제비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인 작약은 줄기는 여러개가 한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는 60cm정도 큽니다. 꽃은 5~6월에 줄기끝에 한개씩 피며. ..

현삼발아과정

4월1일 물에 4일 담가주고 하루 두번 물을 교환하여 주었습니다. ​ 4일차에 박스에 상토를 깔고 현삼씨앗을 뿌려줍니다. 현삼씨앗은 아주 작아 흩뿌리기를 한후에 상토를 살짝 긁어 주어 씨앗이 상토에 묻히도록 하여 준후 분무기로 물을 흠뻑 뿌려 줍니다. ​ ​ 10일후에 현삼씨앗이 발아되어 싹이 나옵니다. ​ ​ 씨앗이 작으니 새싹도 아주 작습니다. ​ ​ 현삼은 현삼과의 다년생 식물로 한방에서 뿌리를 현삼이라고 하여 해열제로 인후염,종기,림프선염에 약재로 사용 합니다. 인삼모양으로 생기고뿌리를 캐어 말리면 검은색으로 변하기에 흑삼이라고도 합니다. ​

독초 천남성 발아

독초인 천남성은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여야지 봄에 파종은 발아가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잘익은 천남성종자를 골라 파종을 하여야 합니다. ​ ​ 천남성 씨앗을 물에 불리지 않은 상태로 3월5일 씨앗을 심고 40일만에 싹이 나왔습니다. ​ ​ 상토위에 씨앗을 심고 매일 축축하게 습도를 유지하여 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3~5일 담그고 난후에 심으면 더 일찍 발아를 할것 같습니다. ​ ​ 천남성은 과거에 사약을 만드는 원료로 쓰일만큼 맹독성 식물입니다. 독초지만 약초로도 활용하며 꽃이 특이하여 관상용으로도 심습니다. ​ ​ 발아가 되어서도 성장하는 속도가 다른식물에 비해 느린것 같습니다. ​

산양삼 심기

산양삼 심기 동네 인삼재배 하시는 분이 심고 남은 인삼종근을 한봉지 갖다주셔서 농장 주변에 심어봅니다. ​ ​ 든실한게 잘자란 1년생 인삼종근입니다. 뇌두에 싹이 나온것이 보입니다. ​ ​ 햇볕이 안들고 그늘진곳에 심습니다. 언덕진 비탈진 산기슭 그늘진 나무밑에 땅을 파고 인삼종근을 세워 넣은다음 흙을 살짝 덮어주고 위에 낙옆을 덮어 줍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알아서 자라는 야생 인삼이 되는 것입니다. 밭에 심으면 인삼이고 산에심으면 산양삼이 됩니다 5년동안 그냥 묻어놓으면 자라는것도 있고 중간에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생존율이 50% 이상되면 잘되는 거겠죠. 야생에서 자라는 것은 기후조건이나 수분등이 잘맞아야 오랫동안 자라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고사해 버립니다. 씨앗을 바로 직파하는 것보다는 생존율..

우슬씨앗파종.발아과정

우슬파종및 우슬 발아과정 스치로폴 박스에 상토를 깔고 우슬씨앗을 뿌립니다. 그위로 상토를 뿌려 우슬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주고 분무기를 이용 하여 물을 충분히 뿌려 줍니다. ​ ​ 일주일이 지나면 싹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계속 상토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뿌려주고 햇볕을 보여 주기 시작 합니다. ​ ​ ​ 9일이 되면 게속 발아가 이루어져 많은 싹이 올라오기시작 합니다. ​ ​ ​ 점점 더 많은 씨앗이 발아 되어 나옵니다. 깊게 묻혀 있는 우슬씨앗도 머리를 들고 나오기 시작 합니다. ​ ​ ​ 생명이 움트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죠. ​ ​ 식물이 살아가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신나게 자랍니다. 물을 충분히 주고 영양분을 충분히 넣어주면 튼튼하게 잘자라 사람에게 많은 이로움을 줍니다...

수영 파종.발아과정

수영씨앗 파종,발아과정 스치로폴 박스에 상토를 채우고 수영 씨앗을 뿌린후에 씨앗이 보일지 않을 정도로 상토로 덮어 줍니다. 그리고 분무기를 이용 하여 물을 흠뻑 뿌려 줍니다. ​ ​ 5~7일차 수영 씨앗 발아 씨앗이 발아 될때까지 수분을 유지하여 주면 5일차에 발아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 8일차에 떡잎나옴 8일차가 되니 떡잎이 나오고 자라기 시작 합니다. ​ ​ ​ 11일차의 수영 씨앗 발아모습 떡잎이 나오면 햇볕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11일차에 건강하게 자란 모습입니다. ​ 11일차

금잔화 파종 발아 방법

금잔화 파종 발아과정 10일차 모습 상토를 화분에 담아 씨앗을 뿌려 심은것입니다 3월중 실내에서 금잔화 씨앗을 파종 합니다. 플라스틱박스,화분등에 상토를 깔고 물을 주어 적셔 준 후에 씨앗을 골고루 뿌리고 상토로 살짝 덮어줍니다.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를 사용 하여 물을 뿌려 줍니다. ​ ​ 7일정도 지나면 씨앗을 들고 싹이 나옵니다. 싹이 나오면 햇볕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며 본잎이 나온후 4월중에 다른곳이나 화단에 옮겨 심으면 되겠습니다. ​ 일주일후에 씨앗을 들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 ​ 아직은 어리고 연약하기 때문에 강열한 햇볕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서서히 빛의 강도를 늘려 주고 외부와의 온도에 적응하도록 하여 줍니다. ​ 금잔화는 누구든 쉽게 파종 하여 발아 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4월 ..

곤드레 파종.발아과정

곤드레 나물 파종. 발아과정 곤드레는 비교적 빠른 발아를 보입니다. 상토에 씨앗을 뿌려주고 상토를 살짝 덮어줍니다.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매일 상토기 마르지 않도록 물을 뿌려줍니다. 3일~4일 정도면 싹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실내에서 온도를 18도 이상 유지해 주어야 빠른 발아를 합니다. ​ 씨앗을 3일정도 흐르는 물에 불려서 심으면 더욱 빠른 발아를 보일것 입니다. ​ ​ 곤드레 나물도 다년생이라 한번 심어 놓으면 년중 4번까지도 채취할수 있는 나물로 맛이좋은 강원도 나물입니다. ​ ​ ​ 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조금씩 햇볕을 쪼여 줍니다. ​ ​ 햇볕을 보여준 싹은 건강하게 자랍니다. 본잎이 나오면 밭이나 트레이에 옮겨 심습니다.

피마자 파종.발아과정

3월 실내에서 아이스박스안에 파종 상토위에 피마자 씨앗을 뿌린후에 상토를 덮어주고 물을 충분히 뿌려 주고 싹이 나올때까지 습도를 유지시켜주기위해 분무기로 매일 분무기로 뿌려 줍니다. ​ 4월중 바로 본밭에 콩심듯이 직파하여도 대체적으로 발아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심은뒤 싹이 나올때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어야 발아가 빨리 됩니다. ​ ​ ​ 10일경과 되자 싹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 상토가 젖을 정도로 물을 계속해서 뿌려주어 습도를 유지하여 줍니다. ​ ​ ​ 11일차 ​ ​ 12일차 ​ ​ ​ 13일차 ​ ​ ​ 15일차에 떡잎이 나옵니다. ​ ​ 16일차에 잎이 나오고 해볕을 조금씩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몇일후에 본잎이 나오면 본밭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피마자씨앗 30립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