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의 효능.부작용

소리쟁이의 효능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소루쟁이 입니다.

소루쟁이는 소리쟁이라고도 부르며 생약명

양대,야대황이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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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는 습하고 부엽질이 많은곳에서

잘자랍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죽지 않고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지만 비옥하고

부엽질이 풍부한 속에서는 굵은 뿌리로 자라고

크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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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픈 나물로 먹으며 된장국과

잘어울리는 나물 입니다.

국을 끓여 꾸준히 먹으면 치질과 변비를

치료 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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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는 뿌리를 깊게 뻗는 식물로

캐어낼때 깊게 땅을 파지 않으면

뿌리가 끊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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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번식은 종자로 합니다

9월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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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말려 다려서 복용하거나

생것을 으깨어 환부에 바르거나

붙여서 사용을 합니다.

소루쟁이는 소염작용,항균작용이 있어

잇몸 염증이나 피부병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장을 원활하게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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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소루쟁이 30g 에 물 3리터를 넣고 달여

하루 3회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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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뿌리는 인삼 모양으로 생겼으며

효능 또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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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의 효능

이뇨, 소염작용,지혈, 변통의 효능이 있으며

적용질환으로 변비, 소화불량, 황달, 혈변, 자궁출혈,

옴, 종기, 류머티스, 기계충, 음부습진, 각종 피부염,

잇몸염증치료, 아토피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몸속의 균을 죽이고, 소화를 돕고, 노폐물 배출, 변비,

염증을 개선,탈모예방, 피부가려움,피부를 매끄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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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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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 부작용

소루쟁이의 부작용은 특별하게 있지는

않지만 전문의와 상담후에 드시는것이 좋으며

환경이 좋은 곳에서 자란 고루쟁이를

이용하는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며 찬 성질이 있습니다.

수족 냉증, 손발이 찬사람이 먹으면

복통이 있거나 구토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소루쟁이는 약간의 독성(초산함류)이

있으므로 좋다고 과다하게 복용을 하면

설사를 할수가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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