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 채취 과정입니다.
여러가지모양을 한 소루쟁이 입니다.
한방에서 소루쟁이 뿌리를 양제근이라고 하여 약용합니다.
소루쟁이는 떵속 깊숙히 파고 들어가 자라므로 비가 온뒤에
뽑아내면 잘 뽑힙니다.
산골농장에 여기저기 알아서 씨가 떨어져 자생하는 소루쟁이 입니다.
자연환경 그대로 잡초와 함께 자랍니다.
오랜된것은 뿌리가 썩어 모두 버려야 합니다.
양제근은 깨끗한 곳에서 자란것을 약용해야 합니다.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자란 것을 사용해야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강원도 화천 산골에서 자생하는 소루쟁이라 양이 많지 않습니다.
몇개의 뿌리가 서로 엉키어 자라 큰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호미로 땅을 찍고 한손으로는 줄기를 잡고 힘차게 잡아 당겨 뽑아 냅니다.
일부는 잘라지는 뿌리도 있습니다.
소루쟁이뿌리는 황금색이며 부드러워 잘 끊어 집니다.
파낸자리는 웅덩이가 되어 흙으로 메꿔주어야 합니다.
많은 흙을 잡고 있는 뿌리를 고압세척기로 흙과 이물질을 하나하나 제거 합니다.
이물질을 제거하는 몇번의 과정으로 깨끗하게 건조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과정 입니다.
2년이상은 되어야 든실하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두껍고 큰것은 여러 조각으로 잘라 건조하기 쉽게 합니다.
잘라보니 속은 더욱 노란 황금색을 띠고 있네요.
소루쟁이의 효능
이뇨, 소염작용,지혈, 변통의 효능이 있으며
적용질환으로 변비, 소화불량, 황달, 혈변, 자궁출혈,
옴, 종기, 류머티스, 기계충, 음부습진, 각종 피부염,
잇몸염증치료, 아토피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몸속의 균을 죽이고, 소화를 돕고, 노폐물 배출, 변비,
염증을 개선,탈모예방, 피부가려움,피부를 매끄럽게 합니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소루쟁이 부작용
소루쟁이의 부작용은 특별하게 있지는
않지만 전문의와 상담후에 드시는것이 좋으며
환경이 좋은 곳에서 자란 소루쟁이를
이용하는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며 찬 성질이 있습니다.
수족 냉증, 손발이 찬사람이 먹으면
복통이 있거나 구토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소루쟁이는 약간의 독성(초산함류)이
있으므로 좋다고 과다하게 복용을 하면
설사를 할수가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먼저 햇볕에 말려 주고 2차로 건조기에 넣어 완전히 건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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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컵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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