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을 쉽고 확실하게 번식하는 방법,효능

메꽃의 손쉬운 번식법 입니다.

 

생명력이 강한 야생화 메꽃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자라는 메꽃

밭에 한뿌리 있으면 제거하기 힘들정도로

뿌리가 끓어지면 남아있는 뿌리에서 싹이 나와 자라기에

좀처럼 제거하기 어려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뿌리가 잘라져도 또 번식을 하기에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운 다년생 풀입니다.

 

메꽃의 효능

강한 생명력 만큼이나 효능도 대단 합니다.​

당뇨,고혈압,방광염,기력을 회복 시켜주는등에 효력이 있다고 알려지며

찾는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변비,부종,고혈압,당뇨,피부염등 소변을 잘나가게 하며 열을 내린다고 합니다.

신장병,피로회복,불감증,자양강장효과로 천연비아그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콩팥기능향상,전립선에 좋으면 남성의 정력을 증강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신체가 나약하여 늘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몸속의 나쁜 독소를 제거하여 줍니다.

 

​메꽃의 잎과 뿌리,줄기를 말려서 달여 하루 2~3잔씩 복용을 합니다.

뿌리를 쪄서 섭취하거나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하며

차로 달여서 먹습니다.

 

메꽃의 번식은 씨앗으로의 번식보다는 뿌리로의 번식이

확실하고 번식이 잘 됩니다.

뿌리를 5~7cm내외로 잘라 묻어주기만 하면

싹이 나옵니다.

봄에 땅이 녹으면 뿌리를 캐어내어 5cm정도로 잘라 깊지 않게 

묻어주고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줍니다.

 

 

 

뿌리를 잘라 상토에 묻어두니 이렇게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2주 정도면 뿌리에서 싹이 나와 자라기 시작 합니다.

지주대를 세워 덩굴이 타고 올라가게 하여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꽃을 보면 나팔꽃과 거의 유사합니다만

메꽃은 다년생입니다.

메꽃은 뿌리를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을 하기에 2~3년정도 키우면

주위에 많은 뿌리를 뻗고 자랍니다.

뿌리를 캐어 약재로 사용할수 있으며

꽃은 관상용으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나팔꽃은 아침에 피고 바로 지지만

메꽃은 지지 않고 계속해서 핍니다.

실내에서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지지대만 설치 하여주면

손쉽게 키울수 있는 관상용 야생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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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에 묻어 놓은

짧게 잘린 뿌리에서도 메꽃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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