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인 고들빼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유의 쓴맛으로 무더운 여름날 입맛을 살려주는
건강에 좋은 나물입니다.
어린잎과 뿌리를 캐어
나물로, 김치로 담가 먹으면
쓴맛이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이눌린성분 때문에 무척 쓴맛이 나는 고들빼기는
한자어 고채(苦菜)에서 유래 되었고
"아주 쓴 뿌리나물"이라는 의미로 불리워젔습니다.
9월이 되니 이렇게 이쁜 노란꽃을 피웁니다.
관상용 아생화로도 보기좋은 식물입니다.

고들빼기의 효능을 보면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쓴맛을 내는이눌린,
사포닌이 위장을 튼튼히 하고
소확를 촉진합니다.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도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 입니다.

고들빼기의 주성분은 이눌린으로 매우 떫고 쓴맛을
갖고 있는데 이쓴맛때문에 나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 이라고 불리며
혈당을 조절하여 주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들뺴기100g중 수분이 91.2%이고
열량이 29kcal로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과 칼슘을 함류하고 있고
락투카리움,히오스치아민 등의
특수성분을 함류하고 있어
최면,진정,진통에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켜줍니다.

고들빼기에 다량 들어있는 사포닌과 베타카로틴은
발암성물질을 억제하고
위장과 소화기능을 좋게 합니다.
요즘같이 공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몸속에 나쁜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몸에 좋은 식물입니다.
또한 건위작용으로 식욕을 돋구며
감기로 인한 열,편도선염,인후염에도 좋습니다.

야생으로 자라는 고들빼기는 쓴맛이 더욱 강하므로
소금물에 4~5일 가량 물을 갈아가며
담가두어 쓴맛을 우려내야 하지만
재배한 고들빼기는
1~2일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면
쓴맛을 제거 할수 있다 합니다.
고들빼기번식법으로는
가을에 받은 씨앗을 이른봄에
뿌리면 어느곳이든 잘자랍니다.
고들빼기씨앗 500립 2,000원
배송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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