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으아리뿌리/ 약용식물 위령선

오늘 아침에 내린 서리가 오후12시가 넘은 시각인 지금에도 아직 녹지 않고
그대로 이렇게 낙엽위에 얼어 있습니다.
오늘 저녁 산골에는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햇볕이 드는곳에는 서리가 녹아 내렸는데
그늘진 산골에는 아직 서리가 그대로 입니다.
땅이 얼지 않아야 뿌리식물을 캐기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포기 해야죠.

제법 굵은 줄기2개가 올라와 있는것을 발견하고
으아리라는것을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으아리는 다년생 덩굴성 식물이며
줄기는 겨울이 되면 얼어 죽고 말라 버리고
매년 봄에 싹이 나와 자랍니다.


땅을 살짝 파보니 붉은색의 어린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땅속에서는 벌써 싹이 나와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혹한을 이겨 내려 합니다.
다행이 땅이 얼지 않아 캐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흙을 더파보니 옆에서 이런 뿌리가 걸려 나옵니다.
단풍마 뿌리 입니다.
겨울을 이기려고 잔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놈들도 싹눈(뇌두)이 하얗게 나와 있는것이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땅을 파 보려 하니 또 옆에 복병이 나타 났습니다.
칡뿌리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톱으로 잘라내고 살살 흙을 걷어 냅니다.

으아리의 뿌리는 통통하고 연약하여 잘끓어지므로
조심하게 땅을 파 내려 갑니다.


또다른 뿌리가 나타납니다.
노란색을 하고 있는 뿌리를 보고 옆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매자나무의 뿌리인것 같습니다.

일단 매자나무의 뿌리는 건드리지 않는것으로 하고
더 넓게 파들어 가니 무성한 뿌리가 드러납니다.
일부는 많이 잘려 나갔지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흙을 털어 캐어 봅니다.
이정도의 크기이면 10여년 이상은 족히 되어 보입니다;


봄에 피는 으아리꽃입니다.
으아리는 미나리아제비과의 갈잎떨기 나무입니다.
으아리꽃은 하얀색으로 5월경부터 피기 시작 합니다.
으아리의 쓰임새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약용 하고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무성하게 많이 피는 꽃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청명한 느낌을 주는 야생화 입니다.
으아리의 꽃말은 "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입니다.


으아리의 열매입니다.
으아리열매에는 꼬리모양의 깃털 암술대가 달려 있어
바람에 멀리 날아가 번식을 합니다.

으아리의 뿌리를 한방에서는 위령선이라고 부르며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성미는 독이 없으며 맵고 따뜻하다라고 합니다.
위령선의 효능
기를 잘 돌게 하고 풍습을 제거하며 옆구리사이의 적괴를 제거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압을 내려주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사지마비,신경통,요통,관절염,보행장애,급성황달형 전염성 간염등에
효염이 있다고 알려 졌으며 결막염,다래끼,편도선염,볼거리염등에 소염,해열작용을 합니다.
민간에서는 뿌리로 술을 담가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공복에 마셨다고 합니다.


뿌리의 중간 부분은 굵게 목질화가 되어 썩어 갑니다.
깊게 땅속으로 파고 들아가고 사방으로 잔뿌리가 길게 늘어져서
자라는 으아리는 긴뿌리는 30여cm 정도로 긴 것도 보입니다.

잔 뿌리는 적당히 잘라내고 캐어 봅니다.
오래된 대물이라 뿌리도 크게 보입니다.

양지 또는 반음지이고 물빠짐이 좋은곳에 심으면 봄에 많은 꽃을 볼수 있는
야생화 으아리 종근입니다.
필요하신분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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