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2

잡초같은 야생화 쇠별꽃

잡초로 취급되는 쇠별꽃 들여다 보기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쇠별꽃은 꽃이 모양이 작은별과 같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연초록색의 잎과 줄기가 연약하고 싱그러워 보이는식물로 쇠별꽃을 싱그러운 어린 소녀에 비유한 소설속의 노인이 소녀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내용이 있어 읽어 보았습니다. ​ 박범신의 장편소설 [ 은교] ​ 꽃은 5~6월에 줄기의 끝에서 백색으로 달리며 꽃잎이 10장정도 달립니다. 실제로는 꽃잎이 10장으로 보이는데 1개의 잎이 두개로 갈라져 있어 5개의 잎이라고도 합니다. ​ ​ 쇠별꽃은 습기가 많은곳에서 주로 발견이 되며 들과 밭주변에 서식하고 봄에 나는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을수 있으며 구어혈,활혈,최유,소종의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산후어체복통,유즙부족,질타손상,부종,위염,충수염,..

야생화이야기 2021.12.18

작은야생화 개별꽃

작은야생화 개별꽃입니다. 산속에서 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작은 야생화 개별꽃입니다. ​ ​ 잎과 줄기는 식용할수 있으며 약재로도 사용하며 한방에서 위장약으로 사용 합니다. ​ ​ 숲속의 그늘 진곳에서 자라는 개별꽃은 작은 야생화 이지만 뿌리를 캐어보면 알뿌리가 든실하게 있습니다. 다년생풀이기에 한번 심어 놓으면 이른봄에 작은 꽃을 볼수 있습니다. ​ ​ ​ ​ 군락을 이루어 무리지어 자라며 꽃이 피면 아름답습니다. ​ ​ 줄기끝에 흰색으로 한개씩 핍니다. 하얀꽃이 작고 앙증맞아 귀여운 꽃입니다. ​ ​ ​

야생화이야기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