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똥 이야기가기엉겅퀴만큼이나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는방가지똥 잎입니다.6월에 노란꽃을 피우고 많은 벌들을 모읍니다.작고 앙증 맞은 노린꽃을 피우는 방가지똥은한 두해살이풀입니다.원산지는 유럽이며 오래전에 귀화한 식물입니다.주로 농촌의 길가나 들판에서 자라는 잡초인데제초제를 뿌리는 관계로 사라져 가는 풀입니다.방가지똥을 잘 살펴보면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는 식물입니다.만병을 통치하는 약으로 불리울 정도로 대단한 효능을 지녔습니다.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전초는 채취후 말려서 약재로 이용 합니다.방가지는 충정도 사투리로 방아깨비를 말하는데방아깨비는 적을 만나거나 위험에 처하면흰분비물을 내뿜는데 방가지똥 역시 잎을 꺽으면 흰분비물이나오면서 나중에는 갈색으로 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