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똥의 효능,씨앗채취하기,판매 6월에 방가지똥의 꽃이 피는 모습입니다. 많은 벌들이 몰려 옵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방가지똥은 두해살이풀이지만 중부지역은 자연적으로 씨앗이 떨어져 자연발아를 한 방가지똥은 그해 싹이 나온 것은 겨울에 얼어 죽고 봄에 나오지 않더군요. 늦은 가을에 파종을 하던지 봄에 파종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6월에 씨앗을 채종하여 바로 심으면 싹이 나와 자랍니다만 꽃이 피고 씨앗은 맺히지 않고 이듬해 다시 자라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다는것 같습니다. ​ 방가지똥의 잎에는 가시가 날카롭게 나있으며 잎을 잘라보면 하얀 유액이 나옵니다. 6월에 꽃이 피고 지고 씨앗도 성숙되어 터지므로 날아가지 전에 채종 하여야 합니다. ​ 꽃 봉우리가 나있는 모습입니다. ​ 아침에 꽃을 피려고 합니다...

​ 가을에 씨앗으로 싹이 나와 겨울을 나고 가늘고 작게 한해를 보내면서 점점 줄기가 굵어지고 커갑니다. ​ 노란방가지똥 꽃을 5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해서 핍니다. 꽃이 지고나면 바로 열매가 달립니다. 하얀 관모가 달려 있어 바람에 멀리 날아가 번식을 합니다. ​ ​ 가시엉겅퀴와 유사한 잎을 하고 있어 억센 가시에 찔리면 상당히 아픕니다. 민들레 처럼 어느곳에서든지 가리지 않고 잘자라는 특성이 있어 시골 길가에 가면 쉽게 발견 할수도 있습니다. ​ ​ 방가지똥은 잎과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갈색으로 변하여 똥색깔 같다고 하여 방가지똥이란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 ​ ​ ​ ​ 방가지똥의 효능 항암작용이 있는 약초이며 유방암,간암,기관지염,간경화등에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