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최근에 건설한 다리가 있습니다.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인데 다리의 가운데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강물이 흐르는 것을 다리밑으로 볼수 있어 화천의 스카이 워크라는 별명이 붙은 곳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건너질 못하더라구요. 잔잔하게 흐르고 맑고 깨끗한 북한강 물줄기는 상쾌하고 청령감을 줍니다. 바닥이 휜히 보이는 맑은 물이 더욱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다리주변에 화천 관광 안내도가 있어 찍어 봅니다. 화천에 살면서 자주 와 보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좋은 곳입니다.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많은 볼거리와 산책로가 아주 좋은 곳이지요. 살랑교 입니다. 폭이 200m정도 되어 보이고 사람이나 자전거가 다닐수 있는 다리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