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 관중의 신비함나무가 우거진 숲속을 헤메다보니커다란 양치식물인 관중이 눈에 들어 옵니다.날씨가 풀리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말려있던 잎을 조금씩 풀어갑니다.주로 숲속의 그늘진곳에서 자생하는 식물로오래 될수록 잎가지수는 많아 지고 커집니다.말려있던 잎이 펴지는 과정인데신비스럽게 생겼습니다.흔히 볼 수 없는 식물이기에 그렇겠죠.뿌리를 뽑아 관상용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화분에 키우거나 이끼류등으로 싸고 수분만 잘 공급해 주면 훌륭한 관상용 식물이 되기에 노지에 심던, 실내에 심던 그늘지고 수분이 있는 곳이면 잘자라는 식물입니다.숲속의 나무그늘 아래 자라는 관중은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는데가을에 캐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며구충,지혈,자궁수축에 효능이 있으며회충이나 촌충의 구제,토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