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야생화 바위취 키우기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바위취는 햇볕을 좋아하지만 하루종일 강렬한 햇볕을 받으면
잎이 시들거나 죽어버리니 반그늘이나 베란다에 키우면 좋은 식물입니다.
야생에서는 반그늘 지고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자랍니다.
바위취 꽃은 톡특하게 핍니다.
군락을 이루워 키우면 많은 꽃들이 계속해서 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아주 좋은 야생화 입니다.
건조에는 강하고 과습에는 약하므로
물빠짐이 좋은 흙을 화분에 넣고 심는것이 좋겠습니다.
잎의 흰무늬가 톡특하고 아름다워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번식도 잘하여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여러해살이풀이므로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개체수를 늘려 번식을 합니다.
바위취의 번식은 종자가 주변으로 떨어져 번식을 하거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여 번식을 합니다.
추위에 강하여 전국 노지월동이 가능하며
돌틈에 심어 조경을 하는데 빠질수 없는 야생화 입니다.
물을 줄때는 충분하게 흥건히 젖도록 하여 주며
물빠짐도 좋아야 합니다.
바위취꽃의 톡특함은 아랫쪽으로 큰 꽃잎 2장과
위쪽으로 작은 3장의 꽃잎이 자라는데
꽃은 5~6월경에 피며 높이는 20~40cm정도 자랍니다.
정원의 돌틈에 한포기 심어 놓으면 금새 퍼져
바위틈을 모두 덮어 버립니다.
바위취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틈새에서 특히 잘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담장밑이나 정원의 분수주변,나무밑,베란다 안쪽등
강렬한 빛이 들지 않고 습기가 있는 곳에 잘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