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의 효능.번식.이용방법.가지복용법

오리나무의 효능

오리나무가지는 약재로 사용하고

염매나 껍질을 천연염색제로, 나무공예용으로,

수족관의 수질개선용으로등 정말로

쓰임새가 많은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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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너도밤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오리나무는 전세계 30여종 국내에는

7종의오리나무가 분포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5리 마다 오리나무를 심어

오리나무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습지나 물기가 많은 산지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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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는 암수가 한그루 이기때문에

열매가 암열매, 숫열매가 한나무에서 달립니다.

오리나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는 나무이기에

사방수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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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재질이 연하여 함지박,나무그릇,탈,나막신과 같은

목기 재료나 조각용으로 사용하기 용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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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열매는 길쭉하게 생겼으며

암열매는 타원형으로 생겼습니다.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면

오리열매가 땅에 떨어져 번식을 합니다.

​번식법으로는

암열매를 말린후에 털어내면

종자가 나오는데 이를 받아

가을에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하면 됩니다.

성장 속도가 빨라 1년이면 1m가 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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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열매는 염색용으로 천연염색을 할때

많이 사용 합니다.

명반을 매염제로 대황다갈색을 내고,

껍질로는 철장액을 매염제로 흑색을 내는

천연염료로 사용 합니다.

오리나무의 상당한 항균작용 때문에

오리나무로 염색한 옷을 입어도

몸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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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열매는 수족관의 수질개선용으로 사용하며

자연에 가까운 수질로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용합니다.

또한 산란을 촉진하여 주고 PH를 변화시켜 줍니다.

 

오리나무가지의효능

열을 내리고 화를 내리는 효능,

진해, 거담작용, 알콜분해작용, 천식억제, 항균, 강장작용을 하여

간염, 산후에 피를 멎게하고, 만성기관지염,

눈염증, 류마티즘, 독사에 물린데, 목의 염증,

알코올을 해독, 폐렴, 코피, 외상출혈, 위장병등을

치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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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가지 복용법

오리나무의 맛은 쓰면서 덟은맛이 있고 서늘합니다.

오리나무 어린잔가지, 어린잎, 껍질, 열매를

30g에 물 2리터를 넣고 처음에는 센불에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30분간 더 달인후에

하루 3번 식후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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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환부에는 나무껍질을 찧어

바르거나 가루를 내어 붙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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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부작용

오리나무는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이 찬사람은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복용하면 설사가 나오거나

하는 이상 증세가 올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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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열매 효능과효과

오리나무열매효능

오리나무 열매를 수족관에 넣으면

열매로 부터 나오는 타닌성분이 블랙워터의

수질에 가까운 자연수로 산성화~

약산성화 시켜 주어 자연수에 가까운

수족관수질을 개선하고

여름에 곰팡이,이끼끼는 것을 방지,

항균작용으로 잡균을 제거 하고,

물고기의 건강을 좋게 하고

어미의 산란이 잘되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옛날 화학비료가 없던시절에는 논에

오리나무를 잘게 썰어 넣었다고 합니다.

물의 수질을 개선하고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민간에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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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개선에 사용하는 오리나무는

사방오리나무의 열매가 좋다고 하는데

모든종류의 오리나무 열매를 사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다만 오래되고 숙성된 오리나무열매 일수록

더 많은 탄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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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관에 넣기전에는 한번 10초~1분정도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완전건조하여 보관하고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리나무열매에 붙어 있는 잡균을 죽이기 위한

방법으로 살짝 데쳐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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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81-5716

농협 351.0778.2683.53. 이성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