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봄의 전령사

산골 봄의 전령사 산수유와 생강나무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노란꽃이 눈에 들어 오는데

생강나무꽃 입니다.

이꽃이 피면 완연한 봄이 온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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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꽃 망울을 달고 있다가 봄에 가장 먼저 꽃부터 피우는

생강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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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몇송이 따다가 찻잔에 몇개 띄워

더운물을 부으면 향긋한 봄꽃의 향을 느끼게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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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안마당에도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산수유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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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생강나무와 같이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죠

꽃무리안에 각자 또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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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을 구입해

키운지 5년이 되니 이제야 많은 꽃을 피우는것 같아요

좀 더디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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