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절초는 가을에 피는 꽃 구절초는 9월 ~11월에 줄기끝에 한송이씩 꽃을 피웁니다.​구절초는 한방에서 전초를 말려서 약재로 이용 합니다.가을 꽃을 보는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하며 약재로 이용 하기도 합니다.​10월 이른 서리를 맞아도 굿굿하게 꽃을 피우며 죽지 않습니다.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하여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구절초의 줄기를 잘라 심으면 번식이 됩니다.​9월9일이 되면 아홉개의 마디가 생긴다고 하여 구절초라고 이름이 붙여 졌으며 뛰어난 약효로 약초로 이용 합니다.구절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주며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여 주고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며 혈관의 손상을 막아줍니다.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어 해독작용이 뛰어 나며기침,진해거담,기관지염등..

야생화 구절초 삽목하기 구절초의 개화시기는 9월~10월이며 전국 어디든 노지월동 가능하고 다년초이므로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 가을에 피는 꽃이라 늦은 가을에 된서리가 내려도 아랑곶 없이 잘 피는 구절초의 강인함이 돋보입니다. 구절초는 키우기 편한 식물입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한번 심어놓으면 신경을 안써도 알아서 번식을 잘 합니다. ​ 구절초는 아홉마디로 갈라 진다고 하여 구절초라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과 음력 9월 9일에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 하여야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 설이 있는데 후자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 구절초 줄기 삽목 방법은 줄기를 적당히 잘라 화분에 꽃아 주거나 노지에 심고 물을 충분히 주고 땅이 마르지 않게 뿌리를 잘 내릴때까지는 물..

아침안개가 온산을 덮어 산골의 아름다움이 시작 됩니다. ​ ​ 주변으로는 노란야생화 산국의 꽃들이 피기 시작 합니다. ​ 밤사이에 많이도 쏟아 붓더니 곧 또 다시 쏟아 부을 기세 입니다. 가을의 냄새가 조금씩 나는것 같죠. ​ ​ 해당화 열매가 빨갛게 앙증맞게 달렸습니다. ​ ​ 저산너머 물안개는 시시각각 변하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한폭의 수묵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 빨갛게 익은 오토메 사과는 수확할 시기가 지났는데 아직 수확을 못하고 있으니 새들이 날아와 쪼아 먹습니다. ​ ​ 멀리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늘 새롭고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 ​ 가을 야생화 구절초가 무거운 빗물을 못이겨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 ​ 물을 먹은 자색 구절초 한송이 굿굿하게 서있습니다. ​ ​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