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효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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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인 닭의장풀은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리웁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청색으로 피며 어디든 잘자랍니다. ​ 농가 주변이나 밭등에서 쉽게 발견되는 닭의장풀은 닭의 볏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남색의 꽃을 피워 남화초,벽선화라고도 부릅니다. ​ 어린순은 나물로 먹었으며 꽃은 염료의 원료로 사용 하였답니다. ​ 한방에서는 압척초라고부르며 전초를 약용 합니다. 열을 내리는 효능과 당뇨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달개비 꽃이 지고나면 열매가 달리는데 콩깍지처럼 둥근런 모양을 하며 그안에 돌조각같은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열매가 누렇게 변하면 껍질이 터져 씨앗이 주변으로 떨어집니다. 씨앗 받기가 쉽지는 않은 식물입니다. ​ ​ 닭의장풀의 효능 해열,해독,이뇨,소종의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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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인 닭의장풀은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부릅니다. 꽃의 모양이 벼슬을 단 닭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닭의장풀이 되었습니다. ​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면서 자라고 땅에 닿으면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고 많은 가지를 치고 자랍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줄기 끝에서 포에 싸여서 하늘빛 꽃잎 2개를 펼치며 취산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잎에 3개가 달리는데 2개는 파란색으로 피고 1개는 흰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며 마르면서 3개로 갈라집니다. ​ ​ ​ ​ 닭의장풀의 효능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라고하고 약재로 사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신경통, 오줌을 잘나오게 하는데, 염증치료, 급성열병, 콩팥염, 요도염등과 당뇨병에도 약재로 사용 합니다. 베인상..

약초이야기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