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은 메꽃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새삼의 씨앗을 토사자라고 하며 아래사진은 새삼이 자라는 모습이고 새삼이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가 익으면 푸른색에서 검게 변하는데 이안에 들깨만한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새삼은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며 다른식물에 붙으면 뿌리부분이 잘라져 없어지고 다른식물의 줄기에 바싹 붙어 영양분을 빨아 먹고 자라는 기생 식물입니다. 토사자가 덮고 자라는 나무나 식물은 고사하기 쉽습니다. 영양분을 나누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잘 크지 않고 말라 죽습니다. 이렇게 다른식물의 좋은성분을 빨아 먹고 자라기에 약효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토사자의 효능은 좋은것으로 알려 졌지요. 이렇게 검게 열매가 익으면 채취를 합니다. 채취할때는 이른아침에 이슬에 젖어 있을때 하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