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기름나물의 효능 ​ 미나리과의 2~3년생 식물인 기름나물은 7월~9월에 겹우산모양 꽃차례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하얀 꽃을 피웁니다. 햇볕이 들고 숲속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자랍니다. 특유의 향이 있어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어린잎은 나믈로 먹으며 뿌리를 약용 합니다. 유사종들이 많이 있어 구별 하기가 쉽지 않은 식물입니다. 두메방풍,산기름나물,참기름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중국에서는 인삼대용으로 쓸 정도로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 기름나물의 뿌리를 석방풍 이라고 부르며 약용 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건조후 사용 합니다. ​ 기름나물의 줄기는 약간의 홍자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지를 많이 치기 떄문에 풍성하게 자랍니다. ​ 기름나물의 번식은 종자로 합니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층층나무 판매.효능 겨울의 층층나무 모습입니다. 반그늘 숲속 고산지대 계곡쪽에 잘자라며 물빠짐이 좋은곳에 잘자랍니다. 5~6월에 꽃은 백색으로 뭉쳐서 산방꽃차례로 피며 새로 나온 가지 끝에 달리며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새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 ​ ​ ​ 가지가 층층이 달려 수평으로 퍼지듯 자라기에 층층나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봄에 하얗게 많은 꽃이 층층이 피는 모습을 보면 장관을 이룹니다. 관상용으로 심어도 좋고 꿀이 많아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로도 좋겠습니다. ​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지고 붉은빛이 도는 어린 가지가 특이하게 보입니다. 봄에 가지를 자르면 많은 물이 나옵니다. 층층나무수액을 받아 약으로도 복용을 합니다. ​ ​ ​ ​ 층층나무의 번식법은 가울에 익은 열매를 따서 젖..

백근초/사위질빵판매.효능.복용법.부작용쌍떡잎식물 미나리아제비목 미나리아제비과의 덩굴식물인 사위질빵 꽃입니다.​​사위질빵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자라며 잘끊어지는 특성이 있어 이름을 사위질빵이라 이름지었습니다.​​사위질빵은 백근초라고도 하며 채취하여 껍질을 벋겨내고 건조한후 약재로 사용합니다.​백근초의효능한방에서나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요통,중풍,부종,설사,천식,풍질,각기.절상,진통,발한,파상풍 등에 다른약재와 같이 처방한다고 합니다.풍습을 몰아내어 팔,다리가 아프고 저린증상,수족마비, 언어장애, 통풍,안면신경마비,편두통,근육마비,류마티스성 관절염, 무릅이 시리고 아픈데, 허리가 아픈데 달여서 복용을 합니다.신경통,관절염,요통에는 접골목과 한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백근초 복용법백근초20g을..

동쪽 방향으로 뻗은 소나무 뿌리를 동송근 이라고 합니다. ​ 소나무가 살아가는데 이상이 없도록 동쪽으로 뻗은 동송근 한뿌리만 캐어 냅니다. 소나무줄기마디를 송절, 소나무꽃가루를 송화분, 소나무 껍질을 송목피, 소나무열매를 송구라고 부릅니다. 소나무뿌리 껍질은 송근백피라고 해서 기를 보하는 약재로 사용 합니다. 이렇듯 소나무는 하나도 버릴게 없는 귀한 나무 입니다. 뿌리에서 생기는 혹을 복령, 솔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까지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등 소나무를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이라고 여겼습니다. ​ 소나무 뿌리의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맛은 쓰다라고 합니다. ​ ​ 소나무뿌리/동송근의 효능 1.천연폴리페놀의 강한 황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사자의 효능 토사자가 열린 모습입니다. 건드리면 우수수 떨어지기에 받침을 갖다놓고 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 ​ 올해는 토사자가 많지 않아 아직 채취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열매도 실하지 않아 토사자의 양은 현저히 줄어 들기에 올해는 채취하는것을 포기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 ​ ​ 토사자는 매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을 말합니다. ​ 토사자의 효능 본초강목에 베인 상처를 잇고 허약한 신체를 보충하며 기력을 충만하게 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라고 합니다. 살을 찌우고 성교불능자의 성기능을 좋게 하고 신(腎)에 한사(寒邪)가 침범하여 정액이 새는 증상(저절로 정액이 흐르는 경우)과 오줌소태와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 합니다. 설사를 낫게 하고 당뇨병을 치료 ..

층층나무의효능-산골이야기 겨울의 층층나무 모습입니다. 반그늘 숲속 고산지대 계곡쪽에 잘자라며 물빠짐이 좋은곳에 잘자랍니다. 5~6월에 꽃은 백색으로 뭉쳐서 산방꽃차례로 피며 새로 나온 가지 끝에 달리며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새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 ​ ​ ​ 가지가 층층이 달려 수평으로 퍼지듯 자라기에 층층나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봄에 하얗게 많은 꽃이 층층이 피는 모습을 보면 장관을 이룹니다. 관상용으로 심어도 좋고 꿀이 많아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로도 좋겠습니다. ​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지고 붉은빛이 도는 어린 가지가 특이하게 보입니다. 봄에 가지를 자르면 많은 물이 나옵니다. 층층나무수액을 받아 약으로도 복용을 합니다. ​ ​ ​ ​ 층층나무의 번식법은 가울에 익은 열매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