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번식/씨앗심는 방법
늦가을에 푹익어 떨어지는 야생 개복숭아를 주어 과육은 벗겨내고 씨앗만 남겨두어 초겨울에 심어 봅니다.
작년에도 몇개 심었는데 모두 싹이 나와 잘자랍니다.
푹익은 개복숭아는 꿀같은 맛입니다.
떨어진것 생긴것은 엉망이지만 맛은 기가막힙니다.
이렇게 잘익은 개복숭아 씨앗을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직차를 합니다.
아직 얼지않은 땅을 살짝파고 개복숭아씨앗 심어줍니다.
내년 봄이 되면 싹이나오며 잘자랍니다.
흙을 덮어준후에 낙엽을 덮어줍니다.
작년에 심은 개복숭아 아직도 잎이 파랗게 자라고 있어요.
'산골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드름 주렁주렁 열렸어요. (0) | 2020.03.05 |
---|---|
산골의 계곡 산행 (0) | 2020.03.03 |
봄나물의 효능.꽃다지.냉이.지칭게.망초.개망초.달맞이꽃.소루쟁이 (0) | 2020.03.02 |
산골의 4계절 - 산골이야기 (0) | 2020.02.28 |
산골에는 옛날성냥이 딱이네요. (0)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