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이야기

산골의숲속과 산골이야기 농장 둘러보기

마운틴그린 2020. 4. 3. 10:34

산골계곡과 산골이야기의 농장주변을 둘러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새벽에 내린 서리가 하얗게 덮혀 있습니다.

개망초

꽃다지꽃이 노랗게 서리를 맞으며 봄을 알립니다.

꽃다지꽃

앙증맞게 작은 꽃이 자세히 보니 아름답습니다.

꽃다지꽃과 냉이꽃

서리를 맞아 하얀 얼음이 덮혀 있습니다.

이정도쯤이야 하는것 같습니다.

냉이꽃은 하얗게 핍니다.

서리가 앞을 막아도 봄은 오나 봅니다.

계곡숲으로 들어가 봅니다.

벌깨덩굴이 잎이 보입니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이름다운 꽃을 피우는 야생화 입니다.

애기똥풀도 보입니다.

흔한 풀이지만 하얀솜털이 추위를 이기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애기똥풀잎에 하얀서리가 보입니다.

미나리냉이입니다.

잎이 미나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미나리 냉이 입니다.

알싸한 맛이 나는 봄나물입니다.

계곡의 물소리 경쾌하게 들립니다.

개별꽃 한무리가 돋았네요.

여기는 개별꽃 꽃이 피었습니다.

너무 작아 지나치기 쉬운 식물입니다.

짚신나물

산속의 길가에 자라는 짚신나물

둥근털제비꽃

제비꽃종류가 워낙 많아서 매번 공부하면서 관찰 합니다.

환삼덩굴새싹

보이는 족족히 뽑아 버리지만 번식력에 감당이 안되는 식물입니다.

다른식물을 감고 올라가 고사시키는 안좋은 덩굴입니다.

망초가 탐스럽게 자랐습니다.

나물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달래

신선하고 싱싱해보입니다.

꼭두서니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 답니다.

꼭두서니

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종류도 다양하고 다양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매발톱

뱀딸기

바위틈에서 겨울을 나고 낙옆을 비집고 나왔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맑은 물이 청량합니다.

절벽에 붙어 자라는 바랭이 사초

바랭이사초

종지나물

현호색

블루빛을 띤 현호색꽃의 색깔이 아름답습니다.

귀룽나무 새싹

귀룽나무 새싹이 숲속을 푸르게 합니다.

쑥부쟁이

졸방제비꽃이 피었어요.

작은꽃이 땅을 보고 피었습니다.

제비꽃 꽃말:순진한사랑, 나를 생각해주오 입니다.

제비꽃

할미꽃도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잔털이 추위를 이기기 위한 털옷입니다.

양지꽃

양지꽃이 피었어요.

오이풀새싹

돌나물

머위잎에도 하얀서리가 내렸어요.

머위꽃위에도 서리가...

오이풀 잎에도 서리가...

묏미나리새싹도 추위에 떨고 있어요.

무릇새싹

어김 없이 때를 맞추어 올라오는 무릇 새싹

바디나물 새싹

연삼이라고 부르는 바디나물도 얼음을 뒤집어 썻네요.

가시엉겅퀴잎에도 하얀 서리가...

가시엉겅퀴

소루쟁이

소리쟁이 잎에도 하얗게...

수영잎에도...

추위를 이기려고 애를 써서 붉은색이 감도네요.

토종쑥잎에도.

꿀풀

꿀풀/ 하고초 잎에도 서리가...

명이나물/산마늘 잎에도 얼음이. . .

서리를 가까이 찍어 보았어요.

돌나물

질경이새싹

개똥쑥새싹

곰보배추

비비추새싹

파드득나물새싹

졸방제비꽃

꽃잔디가 꽃을 피웠습니다.

인동초 덩굴에도 새싹이 나옵니다.

인동초새싹

토끼풀새싹

구절초

구절초새싹

바위밑에 앵초

꽃을피우려는 앵초

겨울을 이긴 접시꽃

접시꽃잎이 아욱잎처럼 보입니다.

올망졸망 자라는 앵초 새싹

범부채새싹

산국화 새싹

부추새싹

개미취새싹

참취새싹

화살나무 쌔싹/홋잎나물이라고 하여 봄에 먹는 맛있는 나물입니다.

홑잎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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