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골의 풍경을 담아 보았어요.
간밤에 내린비 때문에 주변의 산들이 물안개에 덮혀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운무의 모습에 탄성이 나옵니다.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산은 그대로 인데 세상은 변하는구나..
시끄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산에 살리라...
저절로 한편의 시가 나옵니다.
자연이 주는 풍경은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푸르고 신선하고 아름다움을 사람에게 주는 자연은 느끼는 사람에게만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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