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의효능.번식.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제비목 미나리아제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매발톱꽃은 6~7월에 자주빛이 감도는

꽃이 가지끝에 밑을 향하여 달립니다.

꽃의 모양이 매의 발톱을 닮아 매발톱이란 이름이

붙여진 특이 하게 생긴 매발톱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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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나 반음지에서 잘자라는 매발톱은

약간의 독이 있어 나물로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누두채라고 하여 약용으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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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서

매년 야생화를 감상 할 수 있어 좋은 꽃이기도 합니다.

키는 60~120cm정도 자라며 습기가 있고

비옥한 토양이면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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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의 효능

매발톱의 지상부를 약재로 사용 하며 월경을 고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생리불순을 치료 한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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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식물로 분리 되기 때문에

섭취시 전문의 상담에 의해

복용하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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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의 번식은

8~9월에 종자를 받아 바로 직파를 하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합니다.

또는 이른봄에 뿌리를 캐어 분리하여

옮겨 심어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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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에 열매가 터지기전에 씨앗을 받아야지

시기를 놓치면 터져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

씨앗은 1~2mm 정도로 아주 작아 주변에 떨어지면서

자연적으로 발아합니다.

새로 발아된것은 2~3년이

지나야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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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