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1도로 내려간 온도계
피부로 느끼는 추위는 더욱 쌀쌀 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혹한이라고 볼 수 없는 기온이죠.
냉동고의 온도인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씨가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
12월 보다는 1월 한달이 제일 추운 것 같습니다.
제일 추운 날 화천 산천어 축제를 1월 한달 동안 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때문에 산천어 축제는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다운 축제가 열릴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산골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 보니
청명하니 머리가 맑아 집니다.
꽁꽁 얼은 얼음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 한번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아침 산골의 계곡 입니다.
계곡의 물소리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치유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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