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남은 달력 2019년12월1일 오늘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 한해를 되돌아 봅니다. 올 한해 보람차게 보냈는지. . . 오늘 하루 후회 없이 보낸다면 1년을 후회 없이 보내겠죠. 최선을 다하는 하루 마지막 남은 1달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 겠어요.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1
오리나무그릇 오리나무로 만든 그릇 베어놓은지 2년이 지나니 눈과 비 바람을 맞으며 건조시키고 하였더니 아름다운 색과 무늬가 나타 납니다. 통나무 생긴 모양 그대로 잘라 파들어 갑니다. 나무 무늬가 아름다워 파내는 내내 감동이라 힘든줄 모르고 파고 파고 합니다. 아름다운 그릇이 탄생하였어.. 나무그릇만들기 2019.12.01
원목필통 만들기 산벚나무 속을 파내고 껍질은 그대로 드고 파 보았어요. 자연스러운 통나무 필통 갈라지지 않고 잘건조가 되면 오래 도록 사용이 가능 합니다. 나무그릇만들기 2019.12.01
손잡이 그릇 오리나무로 만드는 손잡이가 있는 나무그릇 나무가 생긴모양대로 끌로 파내어 질감을 살려주고 깍고또깍고.... 어느정도 완성 언제 완성 될런지.. 나무그릇만들기 2019.11.29
올겨울 추운날 올겨울추위 아침8시에 산골의 온도 영하6도를 가리킵니다. 자욱한 안개기 산을 덮어 버렸고 흰눈이 온듯 서리가 하얗게 온산을 덮었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것 같아요. 나무가지도 하얗게 서리가 내려 멋진 겨울에의 풍경을 보여 줍니다. 아직은 해가 뜨지 않아 안개만이 하.. 산골생활이야기 2019.11.29
나무카빙 오늘은 나무그릇 하나 파봅니다. 아직 덜 말린 생목은 건조목 보다 원목그릇을 파기에는 수월합니다. 나무그릇 내부먼저 깍아낸후에 외부를 깍아낼 것입니다. 아직 덜건조가 되어 오일마감을 하지 않은 상태라 곱게 보이지는 않아요. 건조된 나무는 쪼가리라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올겨울 추위 요즘 산골의 올겨울 날씨는 아침부터 얼음을 볼수 있어요' 낮에는 녹았다가 밤이되면 추워져 꽁꽁 얼어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어요. 올겨울 추위는 별로 춥지 않다고 하던데... 산골의 아침은 늘 안개가 덮혀 있습니다. 안개가 땅을 적신후에 얼어버리면 하얀눈이 내린듯 서리가 내리게 됩.. 산골생활이야기 2019.11.27
닭모양 나무그릇 요즘 닭모양 나무그릇 만드는데 푹 빠졌어요. 속을 파내고 파내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어 마냥 즐겁게 파냅니다. 파내다 보면 작품이 나옵니다. 이게 아닌데... 더파내고 더파내고... 에이취~~~ 에이체~~ 계속적인 재채기 때문에. 나무먼지를 너무 먹었나.. 이만 중단 해야 겠어요. .. 나무그릇만들기 2019.11.26
벼락맞은 가죽나무 벼락맞은 가죽나무 잘라 함지박을 만들려 합니다. 붉은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붉은색이 아름다운 가죽나무끌로 속을 파내기 시작 합니다. 붉은색이 좋아 톱밥이 붉은색이라 이쁘게 보입니다. 체인톱으로 잘라내고 도끼로 쪼개어내고 끌로 파냅니다. 파내기 시작 합니다. 파.. 나무그릇만들기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