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손의 효능/부작용/판매 강원도 화천 청정 산골에서 잡초와 함께 자라는 늙은 호박입니다. ​ 호박손의 힘은 대단하여 커다란 호박을 메달 고도 호박이 떨어지지 않고 지탱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 민간요법 호박손의 효능 호박손은 민간요법으로 옛 선조들이 사용하여 왔던 방법으로 산모의 잦은 배뭉침, 자궁수축, 임신 초기 아랫배 통증 있을 때, 출혈, 자연유산 예방 등 산모에게 좋은 약재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호박손은 임산부의 출혈을 막고 유산을 막는다는 기록이 나와 있어 예전부터 약재로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산후에 몸이 붓거나하는 붓기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산후에 복용하여도 좋습니다. ​ 제초제,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 자..

개머루의 효능과 부작용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성 덩굴식물인개머루는 돌머루라고도 부릅니다.​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이 5~10mm 정도로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으며 8월부터 10월사이에 초록색에서 검은 파란색으로 익습니다.​​​​개머루 전초는 간염, 간경화,부종, 복수찬데,신장염, 방광염, 맹장염등에 효염이 있습니다.​​​​​​개머루의 효능으로는관절통, 소변불리, 붉은색 소변,만성신장염, 간염, 창독등의 치료에 사옹하며거풍,소염,이뇨,해열의 효능이 있으며만성신장염,간염,풍습성관절통, 종기등을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신장이 안좋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할 경우간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개머루는 수액을 먹으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수 있다 합니다.하루에 개머루 수액 2리터..

쇠비름, 장명채의 효능 ​ 다육질의 한해살이풀인 쇠비름은 6월부터 황색꽃을 줄기나 가지끝에 계속해서 피고 지면서 종자를 생산 합니다. 종자는 아주 작으며 검고 원형이며 캡슐형의 열매가 터져 많은 종자를 뿌려 번식을 합니다. ​ 생명력이 얼만큼이나 강한지 뿌리를 뽑아내어 햇볕에 말려도 죽지 않고 씨앗을 터트립니다. 몇일을 말려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모습에 질려서 건조하는 것을 포기 하고 다른 방법으로 건조 합니다. 끓는 물에 소주를 넣고 쇠비름을 살짝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리는 방법으로 건조를 하면 됩니다. ​ ​ 쇠비름은 1만 6천여년 전부터 인류가 식용하였던 식물중에 하나라고 하며 그만큼 사람하고 늘 가까이 지내왔던 생명력이 강한 잡초중에 하나입니다. ​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다섯가지의 색깔을..

오리나무의 효능 오리나무가지는 약재로 사용하고 염매나 껍질을 천연염색제로, 나무공예용으로, 수족관의 수질개선용으로등 정말로 쓰임새가 많은 나무 입니다. ​ ​ 쌍떡잎식물 너도밤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오리나무는 전세계 30여종 국내에는 7종의오리나무가 분포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5리 마다 오리나무를 심어 오리나무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습지나 물기가 많은 산지에서 자랍니다. ​ ​ ​ ​ 오리나무는 암수가 한그루 이기때문에 열매가 암열매, 숫열매가 한나무에서 달립니다. 오리나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는 나무이기에 사방수로 많이 쓰입니다. ​ 나무는 재질이 연하여 함지박,나무그릇,탈,나막신과 같은 목기 재료나 조각용으로 사용하기 용이 합니..

발효는 우주의 자연계에서 생명체로 살다가 죽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분해과정을 말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죽어서 썩는과정, 발효과정, 즉 분해과정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 ​ ​ 이런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지구는 얼마 가지 못 할 것 입니다. 지금 썩지 않는 프라스틱 때문에 지구는 점점 오염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썩고 ,분해 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만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켜서 지구는 건강하게 오래 갈수 있습니다. ​ ​ 사람의 인체를 작은 우주라고 하기도 하죠. 사람의 인체도 마찬가지로 몸속에 들어온 음식물을 잘 분해, 발효하여 흡수하고 배출합니다. ​ 사람이 배출한 배설물중 분해가 안 된 것은 자연의 미생물에 의해 다시 분해 되어 땅으로 흡수 됩니다. ​ 사람..

은행나무잎과 열매의 효능.껍질까는법 은행나무 열매 까는 법 제일 먼저 냄새가 고약한 은행의 과육을 벗겨내는 일이죠. 주어온 은행을 비닐봉지에 꼭 담아 며칠을 두면 숙성이 되어 흐물 해지면 흐르는 물에 으깨어 씻어 냅니다. ​ ​ ​ 과육을 으깨어 씻어 낸 후에는 말리면 하얗게 됩니다. 너무 오래 말리면 속에 있는 은행까지 말라버려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겉껍질이 바삭하게 마르면 겉껍질 벗겨 내기를 합니다. ​ ​ ​ 펜치나 플라이어라는 공구를 이용해 한 개씩 껍질을 깨준후에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면 됩니다. ​ ​ ​ 은행나무는 30년 이상 자라야 은행이 달린다고 하여 암수를 구별하려면 열매가 달리는 것을 보아야 구별이 가능하였는데 산림과학원에서 수나무에만 있는 유전자를 발견하여 이제는 구별이 가능하..

층층나무의효능-산골이야기 겨울의 층층나무 모습입니다. 반그늘 숲속 고산지대 계곡쪽에 잘자라며 물빠짐이 좋은곳에 잘자랍니다. 5~6월에 꽃은 백색으로 뭉쳐서 산방꽃차례로 피며 새로 나온 가지 끝에 달리며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새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 ​ ​ ​ 가지가 층층이 달려 수평으로 퍼지듯 자라기에 층층나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봄에 하얗게 많은 꽃이 층층이 피는 모습을 보면 장관을 이룹니다. 관상용으로 심어도 좋고 꿀이 많아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로도 좋겠습니다. ​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지고 붉은빛이 도는 어린 가지가 특이하게 보입니다. 봄에 가지를 자르면 많은 물이 나옵니다. 층층나무수액을 받아 약으로도 복용을 합니다. ​ ​ ​ ​ 층층나무의 번식법은 가울에 익은 열매를 따..

노박덩굴열매의 효능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수로 덩굴성으로 다른나무를 휘어감고 올라가며 자라면서 나무를 고사 시키는 덩굴성 식물로 칡과 함께 유해식물로 분리 합니다. ​ 산속의 골짜기에 주로 잘 자라며 5~6월에 노란연녹색의 꽃을 피우며 암꽃과 수꽃은 서로 다른나무에서 자랍니다. ​ ​ 10월에 노란색의 열매가 달립니다. 열매가 다익으면 세갈레로 갈라지면서 가운데 붉은 씨앗이 나옵니다. 열매는 새들이 잘먹는 먹이이며 새들에 의해 번식을 합니다. ​ ​ ​ 10월에 열매의 껍질이 터지면서 빨간 종자를 드러낸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을에 달린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수로도 적합니다. ​ ​ ​ ​ 노박덩굴의 줄기를 남사등이라고 하여 약용하는데 치질,혈액순환장애,관절염, 생리통,생리불순,벌..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토종쑥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자라는 토종쑥입니다.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쑥은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사람으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건강 식품중 하나입니다. 흔하디 흔한 잡초인 쑥은 어디든 잘자라기에 우리가 쉽게 얻을수 있는 약초 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여 먹는 식품으로 건조하여 차로 복용하는 약초로 이용 됩니다. ​ 쑥의 효능 한방에서 쑥을 애엽이라고 부르고 동의보감에 따르면 위장,간장,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살균, 진통, 소염 등의 작용은 이미 과학적으로..

가막살의 효능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인 가막살나무는 2~4m 정도 자라며 작은 키나 무로 줄기가 여러 개 올라오면서 자랍니다. ​ ​ 가막살 꽃은 5월에 가지 끝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작은 꽃이 뭉쳐서 핍니다. ​ ​ ​ 9월에 빨갛게 윤기가 있는 열매가 달리는데 찔레나무 열매와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고 하여 가막사리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 ​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입니다 강열한 붉은 열매가 매혹적이어서 보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 ​ 가막살나무의 효능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 잎과 열매를 아토피, 열감기, 소화불량, 종기, 피부염, 기미, 주근깨, 기생충구제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기미나 주근깨에는 가을에 채취한 열매를 건조하여 달여서 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