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추운날 올겨울 가장 추운날 밖의 온도가 16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모두가 꽁꽁 얼어 나가기가 싫어지는 하루 입니다. 난로가에 앉아 뜨거운차를 즐기며 추운겨울을 보내야 겠어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영하 26도의 날씨도 보았는데 이정도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수도..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6
눈내리는산골 산골에는 어제 아침에 눈이 펑펑 내렸어요. 올겨울들어 2번째 눈입니다. 아침기온 영하 10도 무척 추운날씨에 눈이 오니 포근해 지는 느낌입니다. 산골에 내리는 눈이 운치가 있어 사진을 마구 찍어 봅니다. 눈이 많이 오면 산골은 고립되지요. 열심히 눈을 치워야 겠지요. 그래도 눈오는 ..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4
산사나무 산사나무 빨간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달려 있습니다. 깊은산 산골 오지에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달려 산골의 아름다움을 선사 합니다. 산사열매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2
산골에 내린 서리 소나무위에 하얀꽃이 피었습니다. 토끼풀위에도 아름다운 서리가 하얗게 내렸어요. 눈이 내린듯 아름다운 서리꽃 입니다. 콩잎 위에도 하얗게. .. 호미에는 쇠붙이라 더욱 멋진 서리가 붙어있네요. 산골에 내린 서리는 겨울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산골의 겨울 풍경입니다.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2
산골경비견 깜순이 우리집 경비견 깜순이 너무 날씬해 추위를 믾이 타서 옷을 입혔어요. 엄마는 아직 안입어도 될듯 비만이라서. .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달달 떨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워 집에 이불깔아주고 옷을 입혀 주었어요. 잘 어울리네요.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2
한장 남은 달력 2019년12월1일 오늘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면 한해를 되돌아 봅니다. 올 한해 보람차게 보냈는지. . . 오늘 하루 후회 없이 보낸다면 1년을 후회 없이 보내겠죠. 최선을 다하는 하루 마지막 남은 1달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 겠어요. 산골생활이야기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