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생활이야기 118

화천의 산소길

화천에 최근에 건설한 다리가 있습니다.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인데 다리의 가운데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강물이 흐르는 것을 다리밑으로 볼수 있어 화천의 스카이 워크라는 별명이 붙은 곳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건너질 못하더라구요. ​ ​ ​ 잔잔하게 흐르고 맑고 깨끗한 북한강 물줄기는 상쾌하고 청령감을 줍니다. ​ ​ 바닥이 휜히 보이는 맑은 물이 더욱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 ​ 다리주변에 화천 관광 안내도가 있어 찍어 봅니다. 화천에 살면서 자주 와 보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좋은 곳입니다.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많은 볼거리와 산책로가 아주 좋은 곳이지요. ​ ​ 살랑교 입니다. 폭이 200m정도 되어 보이고 사람이나 자전거가 다닐수 있는 다리입니다, ​ 주변의 아름다운 산의 ..

산골의 2월

산골에는 또 한번 설국을 만들었습니다. 겨울내내 보는 눈이지만 오늘 내린눈은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제는 곧 봄이라 더는 눈이 내리지 않을 거라는 마음때문인지. ​ 우리집 강아지도 좋은건지 귀찮은건지 표정이 그렇습니다. ​ ​ 주변산을 모두 하얗게 눈으로 덮힌 모습은 매번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다니는길만이라도 열심히 치웁니다. ​ ​ ​ 전에 내린눈이 아직 녹지 않았건만 오늘 또 쌓입니다. 1cm정도 내린것 같습니다. ​ ​ ​ 낮에는 영상 7~8도로 올라간다고하니 모두 녹아내리겠지요. 녹아 내린 눈은 밤에는 꽁꽁 얼어 빙판길을 만듭니다. ​ ​ ​ 자연속에서는 자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자연은 마음을 편하게 하여 줍니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죠. 쳐다만 보는것으로 마음은 편해 ..

아름다운 1월의 설산

모든것을 하얗게 덮어 버린 강원도의 눈덮힌 산골의 모습은 마치 겨울나라에 온듯 보입니다. ​ ​ 산골에서 내려다 보이는 설경은 한폭의 아름다운 동양화입니다. 하얗게 푹덮힌 산골은 포근하게도 느껴지며 다른 세계에 온듯 보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야 입니다. ​ ​ ​ 몇일동안 쉬지 않고 내린눈은 사람이 다니는 길과 도로를 불편하게 막았고 하루종일 눈을 치우며 시간을 보냈지요. ​ ​ ​ 나무가지위에 쌓인눈이 무거워 축 늘어지고 아름다운 눈꽃이 핀듯 가지위의 하얀눈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입니다. ​ ​ 이른아침 푹푹 발목까지 묻히는 눈길을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어 봅니다. 아침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냅니다. ​ 계곡의 작은 냇물은 얼음밑으로 졸졸 흐릅니다. 숲속의 짐승들은 너무 많은 눈때문에 이동..

산천어축제 산천어 잘 잡는 방법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산천어축제 즐기기 2023년 화천산천어 축제가 2023년 1월 7일 부터 1월29일까지 합니다. ​ 산천어축제중 가장 재미있는 놀이는 산천어낚시가 단연 최고죠. ​ 산천어 잘 잡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겨울이면 추워야 제맛이죠. 저는 화천에 살면서 매년이면 보는 산천어 축제장의 분위기에 놀랍니다. 세계4대축제중의 하나인 화천 산천어 축제는 먼저 수많은 관광객입니다. 겨울축제를 즐기러 오는 외국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산천어를 낚고 다양한 얼음 놀이를 체험하기위해 몰려 오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축제장의 분위기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합니다. ​ ​ 산천어 축제장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산천어 낚시터 겠죠. 산천어낚시터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매표권을 사서 입장 할 수 있는 현장 낚시..

화천산천어축제 준비 완료

2023년 화천 산천어 축제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중에 하나 입니다. 산천어 축제기간 기간 2023년 1월7일 ~ 1월29일까지 입니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지요. 춥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더욱 추워지고요. 추위를 잊게 하여주는 겨울 축제장 한번 둘러 봅니다. 날씨가 추워야 얼음이 단단히 얼고 겨울다운 축제를 할 수 있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축제장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모두모두 즐기기 좋은 겨울축제장 바로 화천 산천어 축제장입니다. 얼음낚시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깁니다. 맑은 물에서만 자라는 산천어를 많이들 잡아 갑니다. 외국인 얼음낚시터 산천어 밤낚시터 화천에서 1박 하면 밤낚시는 무료입장 입니다. 산천어 루어 낚시장 화천 읍내 선등..

산골의 겨울

몇일 동안 많은 눈이 내린 산골 입니다. 아침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입니다. ​ ​ 몇일간 내린눈이 치워도 또 쌓여 있습니다. ​ ​ 나무위의 눈이 수북히 얼어 붙어 있고 ​ ​ 몇번이고 송풍기로 날려 버린 도로는 깨끗 합니다. ​ 몇일간 내린 폭설은 겨울내내 얼어 붙어 있을 만큼 내린것 같습니다. ​ 손끝 발끝이 시러운 매서운 날씨는 산골이라 더욱 춥습니다. ​ 산등성이 너머로 떠오르는 햇볕이 따사롭게 느껴지고 하얗게 덮힌 눈이 포근하게도 느껴지지만 매섭게 파고드는 추위는 참기가 어렵습니다. ​ ​ 비로소 겨울다운 겨울이 산골에 찾아왔어요. ​ ​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하얀 세상을 볼 수 있는 산골의 겨울 풍경은 늘 아름답습니다. ​

산골에 찾아온 강추위

강원도 산골에 찾아온 강추위 오늘산골의 아침은 겨울다운 추위를 느끼게 하여 줍니다. 강아지들의 물그릇은 꽁꽁 얼어 버렸고 찬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합니다. 강아지들 목줄을 풀어주어 한바탕 뛰어 놀게 합니다. 춥다고 밤새 웅크리고 잠을 잤으니 몸좀 풀라고 마음껏 뛰고 오도록 합니다. ​ ​ ​ ​ ​ 모든것을 얼어 붙게 하는 날씨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이지만 추위에 적응하려고 아침일찍 평소처럼 산책을 합니다. 춥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더욱 추우니 밖에 나와 추위를 느끼다 보면 이정도 추위는 대수롭지 않지요. ​ 월동준비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물입니다. 지하수 펌프가 얼지 않도록 감싸주는 일이죠. 펌프실에는 두꺼운 이불로 여러장 덮어주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보온을 하여 얼어붙지 않도록 대비합니다. ​ ​ 그..

익어가는 산골의 가을

산골의 가을 아침에 익어가는 가을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안개가 산등성이를 덮어 갑니다. ​ 매일 내리는 하얀서리는 겨울을 더욱 재촉 합니다. ​ 수확하지 않은 작물은 익어 갑니다. ​ ​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은 볼때 마다 감탄을 느끼게 하여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 계곡의 맑은 물소리는 청량감을 주고 맑음을 선사합니다. ​ 산골의 단풍은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점점 짙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 벽난로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날은 무척 추운날이 되겠습니다. ​ 더욱 짙어지는 단풍의 색깔은 어두워 지고 하나 둘씩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 ​ 작물도 성숙되어 수확 할 시기를 알려 줍니다. ​ 맑은 산골의 아침입니다. 하늘은 푸르르고 한층 높아 보입니다. ​ ..

서리가 내린 산골의 가을 아침

산골에 올 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어요.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통 하얗게 서리가 덮혀 있습니다. ​ 활짝 피었던 가을꽃들이 채 지기도 전에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꽁꽁 얼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소나무잎에도 서리가 내리고 ​ 노란 산국의 꽃송이에도 서리가 내려 하얗습니다. ​ 산골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을의 풍경은 매일 매일 새롭습니다. 요즘은 점점 짙어져 가는 단풍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 ​ 아직도 푸르른 산야초들이 겨울준비를 하지 못한채 죽어갑니다. 시간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수가 없나 봅니다. ​ ​ 이제 곧 닥쳐올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려면 준비를 해야 겠어요. 꽁꽁 얼어 있을 겨울동안 얼지 않게 겨울을 나려면 미리 겨울 채비를 하여야 겠지요. ​ ​ ​ 아침에 일..

화천의 스카이워크

화천의 스카이워커 살랑교 오늘 한번 걸어 봅니다. 강원도 화천의 북한강상류에 자리한 살랑교는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주 지나만 다녔지 직접 건너보지는 않았어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북한강변의 아름다움과 잘어울려 화천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듯 합니다. ​ 북한강변의 도로는 한적하여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라이더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이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안겨 줍니다. ​ 살랑교의 중간에는 투명 유리로 되어 걸으면 강물위로 떠가는 기분입니다. ​ 다리를 건너면 강위를 떠있는 산소길을 걸을수 있으며 산책길로 최고입니다. ​ 오염원이 없는 화천의 산소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맑고 깨끗한 강물을 바라보며 봄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