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명이 담그는 김장 김치 배추잎이 이정도로 큽니다. 손바닥이 보이지 않네요. 동생이 키운 김장배추입니다. 오늘 날씨도 춥지 않고 김장 하기에는 좋은 날씨입니다. 동생집에서 동생들이 모여 김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카운 배추와 무, 갓등으로 김장을 합니다. 배추가 이정도면 잘키운거죠? 무우도 이정도로 키웠습니다. 가을무가 몸에 좋다는데 깍아서 먹어보니 달달한게 맛이 좋습니다. 김장용으로 일부 뽑고 형님댁에 보내줄 배추하고 무우를 조금 남겨 놓았습니다. 김장하는날 전날에 미리 뽑아 손질을 하고 소금에 절여 놓았어요 오늘 담글 배추는 약 120포기가 됩니다. 한명은 밖에서 배추,무우,쪽파,갓등을 씻어 주면 받아서 2명은 열심히 썰어 넣습니다. 다른 한명은 버무리고...